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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에 해당되는 글 14건
2008. 4. 29. 20:36
           


 

순이자마진(NIM) 이란, 은행 등의 금융기관이 자산을 운용함으로서 벌어들인 수익에서

조달비용등을 뺀 운용자산 총액으로 나눈 수치이다.

금융기관의
수익력을 나타내는 지표로 활용된다.

순이자마진에는 예금과 대출의 금리차이에서 발생한 수익뿐만아니라 채권 등

유가증권에서 발생한 이자도 포함된다. 단, 유가증권 평가이익과 매매이익은 포함되지 않는다.

실질 순이자마진은 명목 순이자마진에서 충당금 적립률과 운영 경비율을

뺀 것으로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은행의 이자부문 수익성 지표이다.

이 비율이 마이너스로 내려가면 예금을 받아 대출을 많이 할수록

은행이 손해를 본다는 뜻이 되므로 경영악화를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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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4. 23. 19:56
           



 공개매수란 어느 특정기업의 주식을 기간을 정하고 가격을 정해 사들이는 것을 말한다. 적대적 인수합병을 하기 위한 수단으로 보통 사용한다. 얼마전 미국의 마이크로소프트社가 야후를 공개매수선언한 것이 좋은 예이다.

 일반적으로 주식을 사들이게 되면 가격이 오르는게 이치다. 그렇다면 어떤 방식으로 매입을 할까?
주로 그날그날의 시장가격에서 일정액의 웃돈을 얹어 사들이는 방법을 택한다. 하지만 보통 이런 기사가 나가면 상한가를 치며 급등하는 것이 다반사다. 때문에 공개매수를 선언한 기업이 원하는 만큼의 주식을 매입하기도 전에 급등한 주식가격때문에 자금난에 시달리기도 한다.
 최근에 제일화재를 두고 한진과 한화의 신경전이 치열하다. 과거 한화의 형재들 재산분배로 인해 제일화재가 떨어져 나갔다. 그런상황에서 한진그룹의 메리츠화재가 제일화재에 공개매수를 선언한 것이다. 이에 한화그룹측은 가만히 두고볼수 없다며 한진측의 적대적인수합병에 대항하기위해 51% 지분확보를 선언했다. 제일화재의 의장은 김영혜씨로 한화그룹 김승연회장의 누나다. 김영혜씨는 현재 20%의 지분을 보유한 대주주이다. 그러므로 한화측은 31%의 추가지분을 확보해야만 한진의 적대적인수합병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
 이렇게 두개의 대기업이 제일화재 인수전에 뛰어들면서 제일화재의 주가는 로켓을 쏘아올린 형국이다. 15일 9020원의 종가가 16일부터 연속 상한가를 치면서 2만600원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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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1. 4. 12:56
           

 재테크 카테고리 중의 절약쯤에 속하는 재테크를 알아보자.
하루에 양치를 3번, 식후 3분이내에 등등... 양치에 관한것도 재테크다 . 왜냐? 치아관리에 충실함으로서 나중에 치과 치료로 지출될수 있는 부분을 상당히 예방하고 그돈을 다른곳에 사용할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꼼꼼하고 올바르며 꾸준한 칫솟질은 미래에 대한 재테크이며 투자이다.
 내가 말하려고 하는것은 조금은 더 궁색할수 있는 이야기이다. 치약을 끝까지 깨끗하게 꽈~악! 짜서 사용해야한다는 것은 어릴적부터 부모나 어른들로부터 한번쯤은 들었을법한 이야기이다. 그럼 꽈악짜서 사용하기만 하면 끝까지 깨끗하게 사용한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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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다. 실제로 치약의 목부분을 가위로 잘라보면 깜짝놀랄것이다. 평소에 물건절약하고 구두쇠 기질을 자랑했던 분이라면 더욱더 놀랄일이다. 무려 3회이상 사용할수 있는 분량의 치약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이유는 이렇다. 치약의 구조상 손가락의 힘이 미칠수 없는 사각지대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쭈쭈바같이 치약튜브의 전체가 일관되게 야들야들한 재질이라면 모르지만 마개부분의 입구는 딱딱하고 튜브부분은 연한 재질이기 때문에 두 재료가 만나는 부분에서 치약의 정체가 약간 발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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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부분의 치약은 칫솔질에 사용하면 될것이고, 튜브를 한번 살펴보자.
튜브또한 얇게나마 치약의 흔적이 있을것이다. 이것또한 그냥 버리지말고 튜브를 길게 끝까지 잘라내어 한장으로 펼수있는 형태로 잘라보자. 이것을 솔이나 수세미 등으로 닦아서 세면대나 수전, 기타 욕실 청소용으로 사용해보자. 냄새도 상쾌하고 찌든때 제거에 아주 효과적이다.

 물건을 절약하며 알뜰한 생활을 하고자 했다면, 치약을 깨끗이 사용하고자 했다면 가위로 한번 더 잘라주는 수고로움까지 더해서 더욱 깨끗히 사용하도록하자. 궁색이라 말할 사람은 하지 않고 그냥 버리면 그만이다. 하지만 절약하고자 했다면 이러한 방법도 있으니 참고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나는 이것이 이젠 습관이 되어서 그런지 이젠 이렇게 하지않고 치약튜브를 그냥 버린다는것은 영~ 개운치가 않다.

 예전에 읽었던 책에서 기억이 난다. 부자아빠로 유명한 로버트 기요사키의 책이었는지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이었는지는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지만 어릴적에 치약튜브 재료인 알미늄을 재가공(그당시 동내에서 버려지는 치약튜브를 수거해서 녹인후 알미늄을 되팜)하여 부수입을 올렸다는 일화가 기억난다.  

2007. 11. 3. 23:59
           

 요즘 재테크가 유행이다. 그중 단연 압도적인 것은 재테크중에서도 펀드일 것이다. 펀드나 예금, 적금은 있는 돈을 어떻게 하느냐에 관한 것이고, 남는 시간을 이용하여 기존의 직업과는 별개의 일을 통해 추가 소득을 얻는 것도 재테크일 것이다. 바로 시간을 이용한 재테크가 될수 있을 것이다. 이런게 바로 요즘 유행하는 투잡, 쓰리잡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렇게 추가 소득을 늘림으로서 재테크를 하는 목적인 경제적 자유인에 한걸을 더 빨리 다가갈수 있을 것이다. 수많은 투잡, 부업 중에 그중에서도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있는 캔자판기에 관해 알아보자. 수많은 자판기중에서 캔자판기로 한정지은 이유는 커피자판기는 캔자판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법적규제(특히,위생쪽)가 더 까다롭기 때문에 제한도 많고 관리도 까다롭기 때문에 시간을 적게 들일수 있는 캔자판기로 한정지었다.

1. 캔자판기 사업개요
  내가 자판기를 사거나 임대를 하여 내용물(캔음료)을 수시로 채운다. 누적된 수익을 지폐와 동전을 통해 현금으로 수금한다. 그중 재료비와 기타관리비를 제외한 나머지는 나의 순수익금이 된다.

2. 사업수익구조
  여러 사업 형태중에서 10만원/월 정도의 수익을 얻는 구조를 예로 들어보겠다.
예)- 자판기 구입 : 중고 8구 캔자판기 80~120만원
    - 임대장소 : 어학학원이나 컴퓨터 학원같은 총 수강인원 100인정도 규모의 학원
    - 임대료 및 전기료 : 학원의 수강생 편의상 설치하였기 때문에 학원측에서 모든 관리비용은 부담(전기료 및 임대료 없음)
    - 관리투자시간 : 1주일에 1시간정도 시간을 내어 물건을 채워주며 관리한다.
    - 매출 및 수익 : 일매출은 휴일을 포함하여 몇천원에서 몇만원정도가 나온다. 한달매출 15~20만원정도를 기대할수 있다. 그중 재료비를 50%정도를 제외하면 8~10만원 정도의 순수익을 기대할수 있다.

 이런 구조는 총 비용(자판기와 기타 재료비나 개조비용) 150만원정도를 투자하여 일년동안 120만원의 수익을 얻으므로 월 7% 안팎의 수익율을 기대할 수 있다. 물론 이런 자판기가 흔한것도 아니고 좋은 자리는 더욱 흔치 않지만 위와 같은 수익구조는 기존업자들의 관심밖의 자리라고 볼수 있다. 이정도의 자리를 얻는다면 무난한 부업이 될수 있다고 볼수 있다. 꾸준한 관심을 갖는다면 더욱 좋은 자리도 가능하리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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