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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에 해당되는 글 14건
2009. 5. 4. 10:23
           
 기사 5/1


   청약종합통장 130만명 예약
   

 
  '만능청약통장'으로 불리는 주택청약종합저축이 오는 6일 출시를 앞두고 이미 130만명 이상이 사전 예약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주택청약종합저축을 판매할 수 있는 우리은행 등 5개 은행이 상품 사전예약을 받은 결과 이날 현재 134만명 정도가 예약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우리은행과 농협은 각각 40만명의 사전 예약을 받았고 하나은행과 신한은행은 각각 27만명, 20만명의 실적을 기록했다.
  이 같은 만능청약통장 열기는 주거래 고객을 더 많이 확보하려는 은행과 고금리 재테크와 증여를 위한 상품을 찾는 소비자 수요가 일치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주택청약종합저축은 기존 청약통장과 달리 공영주택과 민영주택에 모두 청약할 수 있고 가입 후 청약 시점에 주택 규모도 고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미성년자와 무주택자, 유주택자 등 가입 대상에도 제한이 없다. 재테크 측면에서도 가입기간이 2년 이상이면 연 4.5%의 금리를 주기 때문에 현재 정기예금 금리 3%대에 비해 금리 수준이 높다.
  한편 국토해양부는 최근 경쟁이 치열해지자 은행들에 과당경쟁을 자제해 달라는 공문을 보내기도 했다.

손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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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까지 청약통장을 개설하려면 한정된 은행에서만 가능했다. 국민은행(구 주택은행),농협,우리은행 등이다. 하지만 이번 청약종합통장도 마찬가지다. 개설 허가를 받은 곳은 한정되어 있다. 우리은행, 농협, 신한은행, 하나은행, 기업은행으로 총 5개 은행이다. 그렇다면 은행들이 왜 이렇게 별로 이익도 안남는 청약종합통장사업에 목을 메는 걸까?
  이유는 이렇다. 과거 국민은행이 주택은행을 흡수하면서 청약업무를 통해 고정고객을 많이 확보함으로서 지금의 덩치를 키울 수 있었기 때문이다. 후발은행들로서는 별로 남지않는 장사이지만 미성년자나 무주택자등을 미리 포섭함으로서 미래의 고정, 단골고객을 많이 확보할수 있을거라는 계산이 나오기 때문이다.

          : 4.5%라는 금리는 시중은행들의 예금이나 적금에 비하면 엄청난 금리를 제공해 준다고 할수 있다. 작년말 시중은행들이 6%가까이 제공해주던 금리가 지금은 한국은행의 2%의 저금리 정책에 따라 3%대 이자를 지급하고 있는 형편이기 때문이다. 단, 가입기간을 일정수준을 채워야 4.5%의 금리를 지급한다.
  더불어 기존의 청약통장은 미성년자가 가입할수 없었기 때문에 나이어린 자녀들에게 세금부담없이 증여가 불가능했다. 하지만 이번 청약만능통장은 다르다. 나이에 제한이 없다. 때문에 자녀들에게 일시에 돈을 물려줄 경우 세원노출이나 세부담을 꺼리는 부모들의 경우 미성녀자인 아이 이름으로 통장을 개설해 적립식으로 물려주는 방법이 가능하다.  

2008. 10. 25. 20:35
           

매경사설

        은행에 대한 국제불신 막는게 급선무

  코스피 1000, 코스닥 300이라는 최후의 마지노선이 맥없이 무너졌다. 작년 11월 2일 2085까지 치솟아 신기원을 개척한지 1년도 안 돼 반토막 밑으로 절단나고 말았다. 펀드를 통한 부의 증식으로 소득 3만달러로 가보자는 중산층의 꿈도 산산이 부서졌다. 이에 그치지 않고 금융위기가 장차 소비 급감을 통해 실물시장에 2차 충격을 끼칠 일까지 감안하면 아득하기만 하다. 한국 외에도 미국 일본 중국 유럽국가 등이 비슷한 상황을 겪고 있다지만 유독 우리나라는 최근 며칠 간 환율 급등, 주가 폭락이 극심했다. 환율은 하루 30~40원씩 오르고 코스피는 100포인트 이상 급락하는 일이 비일비재해 우리가 간과하는 허점이 있다는 의심이 든다.
 우리가 지적하고자 하는 것은 외국인의 셀코리아(sell Korea)에 무방비로 당하고도 정부가 날카로운 원인 진단과 적절한 조치를 내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느냐는 점이다. 어제 주저없이 1000선을 깨버린 매도세력은 외국인이었다. 따져보면 한국 증시는 정점 대비 54.5%나 폭락했으며 환율 상승분까지 감안하면 외국인들은 부도 위기에 몰린 아르헨티나보다 하락폭이 큰 80%이상 손실을 보고 있다. 그럼에도 거침없이 팔아버리는데 이는 절대로 정상적인 일이 아니다. 한국의 컨트리 리스크를 예사로이 보지 않는다는 방증이 아니면 무엇이겠는가.
 표면적으로는 미국 등 선진 증시에서의 '펀드런'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외국 증권사들은 셀코리아를 울며 겨자 먹기로 한다지만 액면 그대로 믿기 어렵다.
 우리는 그 원인을 외국인들이 한국의 은행건전성에 의문을 갖고 있으며 미국 금융위기가 실물위기로 번지지 않느냐 걱정하는 탓이라고 정보를 듣고 있다. 그렇다면 정부 각료나 정책 당국은 한국이 짜낼 수 있는 지헤를 총동원해야 한다. 달러를 가장 많이 갖고 있는 중국과 일본 사이에 '통화스왑'을 왜 성사시키지 못하는지 답답하다. 이웃 양국과 크레딧 라인만 개설해도 셀코리아는 완화될 것이며, 그러면 주가폭락-환율 급등의 폭격을 잠잠하게 할 수 있지 않겠는가. 원화유동성 문제도 해결해 줘야한다. 한국은행이 은행채 매입을 주저할 상황이 아니다.

       :외국인이 우리나라의 주식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원화로 투자를 해야 한다. 외국인들이 가지고 있던 달러를 원화로 바꿔야 한다는 이야기다. 최근의 주가로 외국인들이 주식을 팔았을 경우, 주식가격의 하락폭과 주식을 판후 다시 달러로 환전해야 자국에서 사용이 가능하므로 환차손(2007년말 약900원/$ -->2008년 10월말 1400원대/$)까지 감안하면 외국인들의 피해는 우리나라 일반주식투자자에 비해서 %상으로는 손해가 더 크다는 말이다.
 
      : 우리나라 증권사들의 펀드도 해외펀드가 있듯이 외국의 입장에서보면 우리나라도 해외일것이다. 미국이나 해외 다른나라들에 있는 펀드중에 한국이나 아시아에 투자하는 펀드들이 분명히 있을것인데 그 나라의 투자자들이 현재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그 펀드들을 환매할 경우 외국 증권사들이 자금을 마련하려 우리나라에서 주식을 매도한다는 이야기이다.


2008. 10. 13. 21:55
           


부자되세요
출처_모네타 게시판

 
작년한해 엄청난 직장인들이 대출을 받아가며 펀드와 주식에 돈을 쏟아부었다. 그들은 지금 맘졸이며 힘들어하고 있다. 종합주가지수가 해외 금융대란의 여파로 휘청거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마냥 힘들어해서야 되겠는가? 진정한 투자는 마라톤이다. 단기간에 승부를 내는 것이 아닌 한치앞을 더 멀리 내다보며 투자하는 것이다.
 개구리는 더 멀리 뛰기 위해 더 많이 움추린다. 올해는 그렇게 움추리며 종잣돈을 다시 모으는 시기라고 생각하자. 그러기 위해서는 바로 위에서 언급한 월급의 재발견이 필요한 것이다.


2008. 8. 23. 08:46
           

요즘 재테크 고수는 ‘알뜰한 당신’…‘절약 노하우’ 최대 화두

기사입력 2008-08-22 23:05
ㆍ고물가 시대에 주식 · 펀드 원금 까먹기 일쑤

ㆍ‘10억 만들기’ 옛말

남편과 함께 맞벌이를 하고 있는 회사원 윤소현씨(31)는 한 달 전부터 인터넷 재테크 카페에 소득과 지출 내역을 기록한 가계부를 올리고 있다. 살림살이에 대한 카페 회원들의 평가를 받기 위해서다. 회원들의 충고에 따라 최근 윤씨는 외식비를 줄이고 불필요한 보험도 해약했다. 통신 비용까지 절약하니 매달 나가는 고정 지출이 한 달에 25만원이나 줄었다.

윤씨가 꼭꼭 감추고 싶어하는 집안 재정상태까지 공개하며 허리끈 졸라매기에 나서게 된 건 절약하는 생활습관이 최고의 재테크라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윤씨는 1년 전 ‘10억원 부자’의 꿈을 키우며 정기적금에 넣어뒀던 돈을 해약해 펀드에 투자했다. 은행에서 대출까지 받아 역세권 오피스텔도 사며 부자 되는 꿈을 키워갔다.

그러나 올해 들어 주가 하락이 계속되면서 펀드는 원금을 까먹기 시작했고, 오피스텔의 시세는 꿈쩍하지 않았다. 그 사이에 대출 이자는 점점 불어났다. 윤씨는 “10억원 모으기 열풍이 불 때 ‘나라고 못하겠냐’는 생각에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남들 하는 대로 뒤따라간 게 실수였다”며 “물가까지 많이 올라 생활비도 크게 늘었지만 절약해서 사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것을 이제야 알았다”고 말했다.

고유가·고물가 시대가 지속되며 시민들의 재테크 방식이 종전의 ‘10억원 부자되기’에서 ‘아껴서 잘 살자’는 실질적인 목표로 바뀌고 있다. ‘10억원 모으기 프로젝트’를 목표로 60만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한 인터넷 재테크 카페에서는 최근 인기 코너가 부동산·펀드 투자 노하우에서 절약 및 생활 점검 쪽으로 옮겨갔다.

또 백화점 문화센터는 ‘알뜰 살림 노하우’를 전해주는 강의들을 앞다퉈 개설해 주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다이소’와 같은 ‘1000원 숍’에는 알뜰살림을 실천하려는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다.

과거 스타강사를 초대해 ‘부동산 투자 방법’ 등 강연회를 열었던 롯데백화점 문화센터는 26~30일 알뜰 재테크로 유명한 연예인 현영씨의 부자되는 습관을 소개하는 ‘현영의 재테크 다이어리’라는 1000원짜리 특강을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도 주부들이 직접 옷이나 아기용품을 만드는 생활밀착형 강좌를 새로 만들었다. 재활용 기름으로 만드는 천연 세탁비누·물세제 관련 강좌나 엄마표 간식 만들기와 같은 강좌도 신설됐다.

신세계백화점 권영규 문화팀장은 “경기가 안 좋아 이번 강좌는 절약과 재활용에 초점을 맞춰 특별히 기획했다”고 말했다.

<유희진기자 worldhj@kyunghyang.com>

 
나또한 펀드와 다양한 금융상품을 이용하고 있지만 무엇보다 선행되어야 하는 것은 근검절약이라는 사실을 새삼 느끼곤 한다. 최근에 읽었던 책 제윤경씨의 '나의 특별한 소방관'을 추천한다. 허황된 일확천금을 꿈꾸며 사람들에 휩쓸려 재테크하는 사람들에게 일침을 가해주고 가계의 제정상태를 점검할수 있는 기회를 주는 아주 유익한 책이었다.
2008. 5. 9. 12:51
           


 

기사입력 2008-05-09 03:15 |최종수정2008-05-09 06:23 기사원문보기


금융종합소득세 신고기간 '쏟아지는 아우성'

3000만원 날렸는데 세금 41만원 100만원 벌었는데 500만원 내야


주부 윤모(37·서울)씨는 지난달 금융종합소득세 납부를 위한 서류를 떼러 D증권 창구를 찾았다가 깜짝 놀랐다.

1억7000만원을 투자했던 한화라살글로벌리츠펀드의 수익이 작년 7월 환매 때에는 100만원도 안 됐는데, 이번 금융종합소득세 납부용 서류에는 3500만원이나 수익이 난 것으로 돼 있었다.

창구 직원에게 물어보니, "이 펀드는 1년에 한 번씩 결산을 하는데 결산 시점인 작년 3월에 3500만원의 수익이 났었고, 그 기준으로 작년 펀드 금융소득이 결정돼 세금을 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펀드는 통상 매년 설정일로부터 일정 시점(통상적으로 1년이 많음)에 결산을 해 원천세 등을 징수한 뒤 재투자 형식으로 운용된다.

윤씨는 손에 쥐어 보지도 못했던 1년 전 장부상 수익 3500만원 때문에 금융소득 누진세율에까지 걸려 500만원에 이르는 금융종합소득세를 더 내야 한다. 배(실제 수익금 100만원)보다 배꼽(세금)이 5배나 큰 것이다.

◆펀드 과세는 결산 시점 기준

5월 한 달 동안 금융종합소득 과세 신고기간을 맞아 투자자들의 아우성이 쏟아지고 있다. 펀드소득에 대한 각종 '황당한 세금' 때문이다. 올해는 특히 지난해 터진 '펀드 대박' 때문에 연간 4000만원 이상의 금융소득을 올린 금융종합소득세 과세 대상자가 속출하고 있어 은행이나 증권사 등에 세금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펀드 과세는 결산 시점을 기준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상당수 투자자들은 과세 시점의 펀드수익과 무관하게 세금을 내야 한다. 그렇다 보니 윤씨처럼 최종적으로 손실을 보거나 수익을 거의 얻지 못한 펀드도 1년 전 '장부상 대박'을 기준으로 거액의 세금을 내는 경우가 많다.

투자자 김모(37)씨는 다른 종류의 '황당한 세금'을 내야 한다. 그는 작년 7월 프랭클린템플턴재팬 펀드에 1억원을 투자했다. 일본펀드의 약세는 올해도 이어져 무려 30%의 원금을 까먹고 있지만, 그는 9일 결산 때 41만원 정도를 세금으로 원천징수당한다. 적자인데도 세금을 내야 하는 이유는 이 펀드의 경우 자산의 10% 정도가 주식이 아닌 MM F(머니마켓펀드) 등에 투자돼 있는데, 여기서 발생하는 이자나 배당소득에 대해선 펀드 전체 수익률과 무관하게 별도로 세금이 부과되기 때문이다.

3000만원을 날리고도 41만원을 세금으로 내는 셈이다. 해외펀드가 비과세란 얘기를 듣고 가입했다는 김씨는 "빚을 내서 세금을 내라는 뜻이냐"고 말했다.

일부 해외펀드의 경우 환차익도 마찬가지다. 환헤지를 위해 선물환 계약을 한 상품이 대부분인데, 선물환 계약으로 수익이 발생하면 이 부분은 비과세 대상이 아니다.

◆같은 유형의 펀드라도 세금은 제각각

최근 글로벌 곡물가격 인상으로 주목받는 농산물 펀드는 세금을 내는 펀드와 안 내는 펀드가 극명하게 나뉜다. 도이치DWS프리미어에그리비즈니스주식펀드 등 해외 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농산물 펀드들은 비과세 대상이 된다. 작년 6월 이후 해외펀드의 주식거래 차익은 비과세가 적용되기 때문이다.

반면 미래에셋맵스로저스농산물지수파생, 산은짐로저스애그리인덱스파생 등 해외에 상장된 지수(인덱스)에 투자하는 농산물 펀드는 직접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15.4%(소득세+주민세)의 세율을 적용받는다. 또한 지수파생펀드라도 기초자산이 코스피200처럼 국내에 상장된 지수일 경우에는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상장지수펀드(ETF)는 국내에 상장돼 있으면 비과세, 해외에 설정돼 있으면 과세 대상이다.

대우증권 자산관리부의 김정은 세무사는 "투자자들은 펀드에 가입할 때 수익률에만 초점을 맞출 게 아니라 결산 시점은 언제인지, 비과세가 되는 주식 투자비중은 어느 정도인지 자세히 따져 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인열 기자 yiyul@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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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5. 7. 19:39
           


구두굽 재활용 
오래되고 낡은 물건을 버리게 될 경우에도 쓸 수 있는 부분은 따로 모아두는 것이 살림의 지혜 입니다. 특히 남자 구두의 뒤축은 가구를 고일 때 유용하게 쓸 수 있습니다. 바닥이 고르지 못해 가구가 흔들릴 경우 고무로 만들어진 구두 뒤축으로 고아 놓으면 바닥도 상하지 않고, 가구도 안정적으로 배치할 수 있습니다.
 
 김빠진 사이다의 재활용 
김빠진 사이다는 꽃이 시들지 않게 하는데 효과적입니다.

꽃병에 사이다를 부으면 삼투압 작용에 의해 꽃이 물을 잘 빨아들여 싱싱함이 오래 유지 됩니다.

이때 사이다를 차갑게 해서 부으면 더욱더 좋으며, 찬 사이다가 꽃병의 온도를 떨어뜨려 줄기 끝부분이 썩는 것을 막아 줍니다.

또 김빠진 콜라는 고기 잴 때 넣으면 고기를 연하게 하며, 콜라를 변기나 욕조, 세면대의 묵은 때를 제거할 때 이용해도 좋습니다
조금씩 흘려가며 구석구석 닦으면 말끔해 집니다.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크림 재활용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크림을 얼굴에 사용하기가 웬지 꺼려진다면 샤워 후 바디로션 대신 사용해 보세요.

몸은 얼굴에 비해 건조하므로 몸에 사용할 때는 그다지 유분감이 많이 느껴지지 않을 것입니다.

만일 몸에도 사용하기 꺼림직하다면 가방이나 지갑 등 오래 사용해서 때가 낀 가죽 제품 위에 크림을 적당량 바르고 면으로 된 수건이나 티슈로 살살 문지르며 닦아주면 묵은 때를 말끔히 제거할 수 있습니다.
 
 구멍난 고무장갑 재활용 
 
집안일을 할때 고무장갑을 많이 씁니다.
고무장갑을 쓰다보면 왼쪽 장갑은 멀쩡한데 오른쪽 장갑에 구멍이 생겨 못쓰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헌 장갑과 짝을 맞추려고 해도 모두 왼쪽 장갑 밖에 남아 있지 않으니 그럴 수도 없습니다.
이런 때는 왼쪽 장갑을 뒤집어서 오른쪽에 끼면 간단히 해결됩니다. 오른쪽 장갑에 구멍이 났을 때는 왼쪽 장갑을 버리지 말고 보관해 두었다가 뒤집어서 사용하면 경제적입니다.
고무장갑이 아주 못쓰게 되었을 때는 목 부분을 가늘게 잘라 고무밴드를 여러개 만들 수도 있습니다. 탄력성이 강해 물건을 포장할 때나 장독을 비닐 등으로 씌울 때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 쓴 딱풀, 비누통으로 재활용하세요! 
예전에는 물로 된 풀을 많이 썼지만 요즘은 가정에서나 학교에서나, 사무실에서도 딱풀을 많이 쓰게 된다.
딱풀을 끝까지 다 쓰게 되는 일도 드물지만 다 쓰게 되면 버리지 말고 모아서 재활용 할 수 있다.

빨래비누를 쓰다보면 조그맣게 남아서 쓰기도 불편하고 버리자니 아까울 때가 있다.
이런 비누조각들을 다 모은 후 깨끗이 씻은 딱풀통에 꾹꾹 쑤셔넣는다.
사용법은 딱풀사용법과 같다.
끝부분을 돌리면 풀처럼 비누가 나온다.
이렇게 만든 비누는 비누칠 하기 어려운 옷소매나 깃 부분을 손빨래 할 때 아주 유용하게 쓸수 있다.
 
 구멍 난 양말! 그냥 버리지 마세요! 
구멍난 양말이라고 그냥 버리지 말고 조금만 더 생각하면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다.

1. 양말을 양 손에 낀 후 동안 창틀이나 창문에 낀 먼지를 닦으면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다.

2. 씽크대 밑 구석진 공간이나 먼지가 앉은 책꽂이의 먼지를 양말을 낀채 잡아낸다.

3. 어른 양말은 어린 아이들이 놀이터에서 놀 때, 아이의 신발 위에 덧신기면 모래가 들어가지도 않고 아주 좋다.

4. 예뻐서 버리기 아까운 양말은 양말 안에 두꺼운 종이를 넣고 돌돌 말아서 "바늘꽂이"를 만들어도 좋을 듯.

5. 겨울철 차가운 변기에 변기커버의 양쪽에 한쪽씩 키워서 사용하면 좋다.
 
 달걀껍질 깔대기 만들기 
입구가 좁은 유리병에 식용유 등을 옮길 때는 주로 깔대기를 사용하는데 깔대기가 없을 경우 달걀 껍질을 깔대기처럼 쓸 수 있다.
껍데기 중 뾰족한 부분에 바늘이나 송곳으로 구멍을 낸 후 내용물을 옮기면 된다. 달걀 껍데기가 단단하여 쉽게 부스러지지도 않는다.
 
 먹고난 피자박스 버리지 말자! 
피자를 시켜먹으면 간편하고 맛도 좋지만 박스가 커서 처리하기도 불편하고 튼튼해서 그냥 버리기도 아깝다.
피자박스를 깨끗하게 모아두었다가 제사나 명절날 부침개를 할때 이용해보자.
굳이 소쿠리에 담을 필요없이 피자박스에 호일을 깔고 기름종이를 깔아서 놓으면 된다.
그리고 뚜껑도 달려있어 부침개가 남았을 때는 뚜겅을 살짝 덮고 베란다에 내어놓으면 통풍도 잘되고 기름기로 쏙쏙 잘 빨아들인다.
 
 비닐봉지로 딱지를 접자! 
비닐봉지는 물기에 젖지 않고 편리한 만큼 환경오염의 큰 원인이라고도 한다.
그래서 요즘엔 대형마트같은 곳에서는 비닐봉지도 계산을 해야 쓸 수 있도록 규제를 하고 있다.
이럴 때 미리 준비해둔 비닐봉지를 가지고 가면 좋은데, 한번 사용한 비닐을 보관하는 일이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보통 싱크대 서랍같은 곳에 마구 쑤셔넣기가 쉬운데 이렇게 보관하면 나중에 시장을 보러갈 때 적당한 크기의 것을 찾지 못해 그냥 가는 경우도 많다.
그렇다면 손쉬운 방법으로 편리하게 보관하는 방법은 없을까?

두가지 방법을 알아두자!

첫째, 딱지접기를 하여 모아놓자!
큰 딱지는 큰 봉투 작은 딱지는 작은 봉투로 쉽게 구분이 간다.

둘째, 딱지접기가 싫다면 티슈박스에다 모아놓자.
비닐봉지를 티슈처럼 차곡차곡 접어 한장씩 뽑아쓸 수 있도록 하면 정말 편리하다.
이것도 비닐 봉지의 크기에 따라 각각 다른 티슈통에 넣어두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수가 있다.
 
 알뜰한 재활용 방법 3가지 
1.폐식용유 버릴땐 우유팩을 활용

폐식용유를 버릴 땐 우유팩을 활용해 보자. 우유팩 속에 신문지를 뭉쳐 넣고 여기에 폐식용유를 부으면 된다.신문지가 식용유를 빨아들여 흐르지 않는다.

2.립스틱 통의 재활용

립스틱 통은 디자인이 예쁠 뿐 아니라 핸드백이나 호주머니에 잘 들어가므로 휴대용 인주갑으로 사용해 보자.

3.사용하고 남은 튜브약병의 재활용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는 사용하고 남은 튜브형태의 약병이 어지럽게 있는 경우가 흔하다.
즉, 병원에서 주는 물약을 담는 약병을 깨끗하게 씻어두면 여러가지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여행갈 때 비누, 샴푸, 주방세제 등을 덜어 담아가면 부피도 작고 다시 챙겨오는 번거로움도 없다.
또는 먹을갈때 물을 담아 떨어뜨려도 되고 그림물감을 풀어쓸 때 사용해도 좋다.
 
 투명매니큐어로 알뜰하게 사용하기 
1. 가죽 벨트의 구멍에 발라보자.

가죽벨트의 구멍이 찢어져 못쓸때 구멍에 투명 매니큐어를 칠해주면 벨트를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찢어지기 전 구멍 안쪽에 미리 매리큐어를 발라두어도 효과를 볼 수 있다.

2. 삐삐나 핸드폰에 그림그려 장식하기

핸드폰에 매니큐어를 이용해 그림을 그리면 재미있는 장식을 즐길 수 있다. 또 싫증난 색상의 매니큐어가 있다면 두 가지 색상을 혼합하여 다른 색상을 만들거나 손톱 위에서 두가지 색상을 사용해 무늬를 만들어도 색다르다.

3. 도금된 액세서리에 투명 매니큐어를 발라둔다.

귀고리,반지,벨트,버클 같은 도금한 금속에 색깔없는 투명한 매니큐어를 두어 번 칠해 주면 보호막이 생겨 색이 벗겨지지 않고 오래 쓸 수 있다. 또 큐빅 장식이 있는 액세서리에 투명 매니큐어를 덧발라주면 큐빅이 쉽게 빠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4. 안경테의 나사풀리는 것을 방지한다.

안경테의 나사를 길이가 짧기 때문에 금방 풀린다. 특히 다리부분 나사는 자주 움직이기 때문에 자주 풀어지게 마련. 이 때 헐거운 안경테의 나사부분에 매니큐어를 칠해주면 쉽게 나사가 풀리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5. 스타킹의 올이 나갔을 때 사용한다.

스타킹의 올이 조금 나갔을때 그냥 놔두면 금방 크게 구멍이 나게 된다. 올이 자주 풀리는 곳은 발바닥과 뒤꿈치등 크게 눈에 띄지 않는 곳..이 때 투명 매니큐어를 살짝 발라주면 올이 더이상 풀리는 것을 막을 수 있다.

6. 가구에 흠집이 생겼을 때 사용한다.

가구에 흠집이 생겼을 때 같은 색의 매직이나 크레용을 칠한 다음 매니큐어를 살짝 덧발라 두면 감쪽같다. 하지만 정도가 심할 경우는 가구 전용 나무 메움제(Wood filer)를 사용하거나 구입처에 의뢰하는 것이 좋다.

7. 액세서리의 금속 알레르기 방지

금속 알레르기가 있어 액세서리를 사놓고 사용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경우에 액세서리와 피부가 닿는 부분에 투명 매니큐어를 발라두면 알레르기도 방지할 수 있고 광택효과도 얻을 수 있어 좋다.

8. 단추가 떨어지는 것을 방지한다.

외출하려고 옷을 입었을때 단추가 떨어지려고 한다면 실에 투명 매니큐어를 덧발라 준다. 또 처음 단추를 꿰맸을때 역시 투명 매니큐어를 실 윗면에 한겹 코팅해 주면 효과적이다.

9. 가전제품의 녹을 방지한다.

냉장고나 세탁기등의 가전제품에 흠이 생기면 녹이 슬기 쉽다. 이는 녹 방지를 위해 가전제품의 겉면에 씌워놓은 코팅이 깨지면서 습기가 들어갈 틈이 생기기 때문. 이럴때는 녹이 생긴 자리에 투명 매니큐어를 발라두면 녹이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10. 돗자리에 떨어진 담뱃불 흔적을 말끔히...

돗자리에 담뱃불이 떨어져 검게 탔을 경우 재빨리 탄 곳을 긁어 낸 다음 그 부부에 투명한 매니큐어를 바른다. 이렇게 처리하면 탄 자국이 눈에 잘 띄지 않을 뿐 아니라 자잘한 부스러기도 생기지 않아 좋다. 또 3%로 희석한 과산화수소를 헝겊에 묻혀 닦아주면 검게 탄 흔적이 감쪽같이 없어진다.
 
 포장지에 붙은 테이프 떼려면 
명절때 선물을 받으면 때로 선물을 싼 포장지가 너무 예뻐 흠집이 나지 않게 잘 뜯어 두었다가 나중에 다시 사용하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러나 대개 포장지에 붙은 테이프가 매끄럽게 떨어지지 않아 포장지를 재활용 하기가 생각만큼 쉽지 않다.
테이프를 뗄 때는 따뜻하게 데운 다리미를 테이프에 갖다 대고 살짝 눌러주면 쉽게 뗄 수 있다.
다리미가 너무 뜨거우면 포장지가 눌러붙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부드러운 수세미 필요할때 
1.올이 풀려 신지 않는 스타킹을 준비한다.

2.아이들이 가지고 놀다가 망가져버린 카세트테이프를 풀어서 스타킹 속에 넣는다.

3.부드러운 수세미로 닦아야 할 그릇에 현명하게 사용한다.

(스타킹이 없으면 양파망에 넣어도 좋다.)
 
 못쓰는 아기 우유병 계량컵으로 이용 
아기가 크고 난 후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우유병은 그대로 버리지 말고 요리용품으로 사용해 보세요. 분유를 탈 때의 기준인 눈금을 이용하면 계량컵 대용이 되고, 특히 양 조절이 중요한 간장이나 참기름, 조미료 등을 넣어두면 좋습니다.
 
 pet병 이용하는 법 
1. pet병을 사선으로 잘라서 원통형의 모종삽으로 이용해보세요. 자주 쓰지는 않지만 가끔씩 꼭 필요할 경우가 있어서 구입하기엔 아까울 때가 있잖아요. 이럴땐 pet병을 사선으로 자르게 되면 흙도 잘 파지고 뒤쪽이 막혀있어 손도 버리지 않아서 좋은 대용품이 된답니다.
2. pet병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오이, 당근같은 야채를 넣어 냉장고에 보관하면 깔끔하게 정리됩니다. 시금치나 상추등을 이렇게 보관하면 눌리지 않아 쉽게 숨이 죽지 않고 좀 더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가구 리폼 
헌가구를 새것처럼 리폼하는게 환경보호에도 좋고 알뜰살림에도 보탬이 되지요. 가격은 대체적으로 장롱은 10자 60만원이구요. 입식 화장대 12만원,서랍장 10만원, 장식장 15만원, 침대 퀸 사이즈 10만원입니다. 리폼기간은 15일정도 걸리는데 가구를 칠한 후 그 칠냄새가 나지 않게 하는 시간이 보름정도 소요된다고 합니다. 요즘 유행은 화이트 색상에 손잡이는 은색스타일 입니다. 운반비도 물론 공짜입니다.
 
 비닐봉투 처리법 
1.광고가 없는 흰색과 검정 비닐
2.다소 크고 튼튼한 비닐(서점,빵집등에서 받은 것)
3.사용하기 귀찮은 지저분한 비닐
(생선,흙이 묻은것,속옷등 포장용 비닐)

1번은 모아서 재래시장의 야채,어패류 상인(특히 좌판 상인)에게 드리죠.
물론 구입할 때 자연스럽게 드립니다.
가져간 비닐로 구입한 걸 담고 남은걸 드리면 알뜰하다며 조금더 넣어 주기도 하던데요.^^

2번은 장바구니에 넣어다니며 장바구니로 모자라거나 무거워 나누어 들어야할때 사용합니다.
그리고,동네 수퍼에서 장바구니 안들고와 비닐 사시는 분에게 슬쩍 "이거 쓰세요"하며 드리기도 하죠.

3번은 그냥 버릴 수는 없으니까 물기 있는 쓰레기나 깨진 그릇들을 넣어 버리는데 사용하죠.

사실 이렇게 해도 비닐이 넘쳐 나더군요.
의식있는 사람들이 비닐사용을 자제하고 재활용하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튀김기름 보관하기 
튀김기름을 식힌 다음에 커피 거름망에다 걸러서 약병이나 아님 색깔있는 병 아무거나에 넣어서 하루만 실온에다 두면 튀김찌꺼기가 바닥에 전부 가라 않습니다. 그럼 다른 병에 옮겨 두시면됩니다. 아마 처음 쓰는 기름보다는 못하지만 하나두 버리지 않고 다 쓸 수 있습니다.
 
 잡곡 보관 법 
무가당 병쥬스 아시죠?
쥬스 사셔서 쥬스는 다 드시고 남은 쥬스병에 잡곡을 넣는거예요.
라벨을 떼면 안의 내용물이 한눈에 보이고 크기가 일정하니까 조르륵 세워놓으면 보기가 좋아요.
그리고 또 한가지 우유병이나 쥬스병 중에서 반투명한 플라스틱 병있잖아요. 한 1리터정도 하는...
그 병에 멸치국물이나 육수 등을 우려서 담아두면 아주 좋아요.
그러면 일일이 국물 우릴 필요도 없고 1리터 정도면 일주일 정도 먹더라구요. 병이 지저분해지면 바로 버려도 되니까 부담없구요...
 
 날짜 지난 우유 재활용법 
약간 상한 우유는 박피효과가 있다고 그러던데요.
(피부과의 박피술도 그런 원리로 한다고....)
세수할때나 샤워할때 사용해 보세요.
얼굴에난 잡티 없애려구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조금씩 사용합니다.
 
 비누 아껴 쓰려면 
비누도 아껴쓰는 지혜가 필요하다.
비누를 아껴쓰려면 우선 비눗갑에 스펀지를 먼저 깔고 비누를 놓는다.
그러면 사용 후에 물기가 쉽게 빠지고 스펀지에 비누가 적당히 묻기 때문에
목욕할 때 그대로 쓸 수도 있다. 비누 조각은 쓰기가 불편하지만 그렇다고 버리기에도 아깝다.
이럴 때는 얇은 스펀지 두 장을 맞대 한쪽만 남기고 꿰매 주머니를 만든 뒤 비누 조각을 넣고
쓰면 된다. 또 비누 바닥면에 은박지를 붙여 두면 물기에 쉽게 녹지 않아 경제적이다.
 
  포장지를 휴지심에 
두루말이 휴지으 휴지심은 포장지를 보관하는데 요긴하게 쓸 수 있다. 포장지를 휴지심에 꽂아 항아리나 바구니에 보관하면 구겨질 염려가 없다.

 
 폐식용유 버리기   
사시는 곳이 아파트이시다면 부녀회에서 재활용 분리수거 시 수거하지만, 저희는 그렇게 해 모았다가 비누 만듭니다. 주택이시라면 동사무소에 문의 하시거나, 튀김집에는 정기적으로 기름을 수거해 간다니 가져다 주면 됩니다. 저는 재활용 비누만 쓰는데 참 깨끗이 세탁 되더라구요. 부디 싱크대에 버리시는 일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오래된 밧데리를 새것처럼 쓰는 법 
핸드폰을 오래 쓰시다 보면 밧데리의 수명이 짧아집니다.
이럴 때 그냥 돈들여서 바꾸지 마시고 이렇게 한번 해보세요.

1. 일단 밧데리를 랩으로 꽁꽁 싸서
2. 냉장고 냉동실에 24시간 얼리세요.

그럼 새것처럼 성능이 회복 됩니다.(실제로 체험자가 많음)
전문가 의견에 따르면 리튬이온 밧데리의 경우 격자구조에 리튬이온이 들어갔다 나왔다하면서 충,방전이 일어나는데, 오래 사용하면 격자구조가 조금씩 무너지게 됩니다.
그런데 저온상태에 두게 되면 격자구조가 규칙적인 배열로 회복되면서 밧데리 성능이 살아 난다는군요.
 
 가구를 버릴려고 하는데.. 
우선 동네 마다 틀리긴 한데요, 대부분 동사무소에 가서 먼저 버릴물건을 이야기 하세요.
그럼 그 크기에 맞는 표를 줍니다.
크기별루 가격이 틀린데요, 보통 가구 종류라면 3000원에서 10000원 정도
일거에요.
그럼 그표를 가지고 버릴 가구에 붙이고 집밖 분리 수거 하는곳에 내놓으면 나중에 동사무소에서 수거해 가더군요.
물건을 많이 버리게 되면 우선은 돈이 많이 드니까요, 대충쓸수있는것은 필요한 사람에게 나누어 주던가, 아님 중고재활용센타에이야기를 해보세요.
얼마정도 쓸수 있는물건은 그냥 가져 가거든요.
 
 담배를 화초의 살충제로 
담배 꽁초를 물에 풀어서 우려 낸 물은 구충제로서 여러 곳에 요긴하게 쓰일 수가 있다.
예를 들면 변소나 쓰레기통 같은 데다 뿌려 두면 벌레가 생기지 않고 악취도 어느 정도 제거될 수 있다. 그런데 이것은 화초에 끼는 벌레나 애벌레를 없애는 데에도 농약 이상의 효과가 있다.
특히 장미 같은 꽃나무는 벌레가 많이 끼지만 이 물을 붓으로 찍어서 발라 두면 금방 전멸시킬 수 있다.
 
 비누 만드는 법 
1.8리터 폐식용유 한 초롱, 양잿물 3킬로그램(3000원), 1.5리터 짜리 pet병, 물 2통을 준비한다.

양잿물 3킬로그램에 물 2통을 넣고 저어서 양잿물을 녹인다.

폐식용유를 넣고 한쪽방향으로 35~40분 정도를 계속 젓는다.

5~6시간 후 칼로 자른다.

이틀 후면 고체비누를 사용할 수 있다.
 
 먹다남은 술의 이용법 
1. 화초에 잎을 닦아주거나 물에 섞어서 화분에 준다.
2. 검은 옷이 탈색되었을때 마지막 헹금물에 맥주를 섞어서 사용하면 윤기도는 제 색깔이 나온다는 군요.
3. 튀김할 때 튀김옷에 물대신 섞으면 바삭바삭한 튀김이 되요.
4. 삼겹살을 맥주에 데쳐서 드시면 냄새없는 깔끔한 맛의 삼겹살....
5. 매운탕 끓이실 때...물대신 맥주로.... 그럼 넘 맛있는 매운탕을 맛볼 수 있어요.
 
 남은 맥주 이용하기 
마시고 남은 김빠진 맥주는 우선 요리에 사용한다. 비린내가 많이 나는 생선을 요리하기 직전 10분쯤 맥주에 담가 놓으면 역한 비린내가 사라진다. 또 튀김을 만들때에도 맥주를 넣으면 더 바삭하다. 돼지고기 삶을 때 돼지고기를 질긴 실로 묶어 소금과 후추를 뿌린다음 맥주에 넣고 40분 가량 삶으면 누린내도 사라지고 부드러워진다.
 
 감자껍질 이용방법 
생선을 튀기고 난 기름에 감자 껍질을 넣고 튀기면 생선냄새가 제거된다. 거울을 닦을때 감자껍질로 문지른 다음 마른 수건으로 닦으면 훨씬 깨끗하게 닦을 수 있다. 가늘고 자잘한 감자 껍질을 유리잔 안에 넣고 물을 부은 뒤, 손으로 입구를 막고 상하로 흔들어 주면 윤이 난다. 얼룩이 심할 때는 그대로 며칠동안 놔두면 얼룩이 깨끗하게 없어진다.
 
 오래된 펜 사용법 
오래 사용하지 않아서 잉크가 굳어 버린 볼펜은 끝부분을 뜨거운 물에 담근 뒤 곧바
로 찬물에 담근 후, 종이에 여러번 문지르면 잘 써진다.
 
 가구의 흠집 
고치기 이사를 하거나 집안의 분위기 전환을 위해 가구가 놓인 위치를 변경할 때 아무리 조심해도 흠이 난 가구는 속이 희게 보이기 마련인데 이런 자리에는 같은 색깔의 크레용이나 매직 잉크를 칠해서 눈에 띄지 않게 한 다음 구위에 매니큐어를 살짝 발라두면 감쪽 같이 본래의 상태처럼 된다. 또 검은 색 가구나 자개장에 흠이 생겼을 때는 인스턴트 커피를 조금 떠서 물 한 두 방울을 넣고 잘 갠뒤 흠이 생긴 자리에 땜질하듯 바르고 물기를 말린 다음 물수건으로 자국을 고르게 해서 왁스칠을 해두면 깨끗해진다.
 
 찻잔이나 컵에 금이 갔을때 
찻잔이나 컵에 금이 가면 버릴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겠지만, 작은 금이라면 눈에 띄지 않게 할 수 있다. 금이 가면 즉시 냄비에 우유를 듬뿍넣어 그안에 찻잔을 담그고 4-5분 끓인다. 꺼내보면 신기하게도 금이 안보이게 된다. 이것은 우유의 단백질이 금이 간 틈을 메꿔주기 때문이다.
단 이 작업은 금이 갔을때 바로 해야 한다. 시간이 지나면 금에 앙금이나 때가 붙어버려 우유로 끓여도 표가난다.
미처몰랐던게 너무도 많다. 음...
2008. 5. 7. 17:30
           


 금융위원회 전신인 금융감독위원회가 추진했던 ‘펀드 수수료 인하안’이 슬그머니 사라지면서 투자자들의 펀드 수수료 인하에 대한 기대감도 물거품이 됐다.

7일 금융위에 따르면 금융위는 지난해 7월 현행 펀드 판매 보수제도가 합리성이 떨어진다며 펀드 판매보수,수수료 선진화 방안을 마련해 연내 시행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당시 금융위는 판매보수제를 외국처럼 아예 폐지하거나 판매 시점에만 받는 방식 등을 검토해 투자자들이 실질적으로 혜택을 얻을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는 입장이었다.판매 수수료의 납부방식을 다양화하는 방법 등이 추진됐다. 그러나 인수위 업무보고와 금융기구 개편 등으로 발표는 연기됐고 최근 금융위는 이 방안을 단지 자본시장통합법 시행령상에 펀드 수수료 공시를 의무화하는 것으로 대체했다.

 자통법 시행령에 펀드 수수료 공시를 의무화한 데다 전문펀드판매사 설립도 허용했기 때문에 업계 자율 경쟁에 따라 수수료도 내려갈 것이므로 굳이 수수료 합리화 방안을 발표할 필요가 없어졌다는 것이 금감위의 입장이다.
그러나 지난해 국민은행이 펀드판매 보수를 10% 인하했지만 다른 은행들이 동참하지 않았던 사례가 보여주듯,현재와 같은 대형은행 위주의 펀드판매 시장에선 자율경쟁을 통한 수수료 인하는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사실상 투자자들이 기대했던 실질적인 수수료 인하나 폐지는 물 건너간 셈이다.

 이와 관련해 YMCA 서영경 팀장은 "펀드 수수료 공시를 의무화하는 것만으로 실질적인 효과가 있을지는 미지수"라며 "금융당국 차원에서 좀더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앤] 이기주 기자 2kafka@chosun.com

 우리나라의 펀드 갯수는 세계적인 수준이다. 펀드 선진국인 미국이나 유럽에 비하면 1만가까이 되는 갯수로 단연 앞도적이다. 하지만 펀드 수수료는 세계적인 수준으로 높으니 문제가 분명히 있다. 아직 시장이 성숙되지 않아서 그렇다는 말은 더 이상이 핑계가 될 수없다. 우리나라 투자자들도 많은 수가 적립식 펀드 투자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분명한 것은 고객들의 요구에 못이겨 펀드수수료를 낮추기보다는 기업 스스로가 낮추는 것이 더 많은 이익을 가져다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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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5. 3. 11:40
           


 기준가는 펀드를 사고 팔 때 기준이 되는 가격이다. 개별주식에도 가격이 있듯이 펀드도 하나의 주식으로 보면 이해가 쉽다. 하지만 기준가는 주식을 사고 팔 때 기준이 되는 가격인 주가와 비슷하면서도 조금은 다른 개념을 지니고 있다.

 펀드는 주로 주식이나 채권 등에 투자를 한다. 그렇다면 투자자들이 펀드에 가입하면 펀드가 투자하고 있는 주식이나 채권을 갖게 되는 것은 아니다. 펀드는 투자한 종목들을 잘게 쪼개 투자자에게 일일이 나눠줄 수 없기 때문에 그 대신 투자한 자산의 가치를 나타내는 수익증권을 발행해 투자자에게 나눠준다. 주식시장에서 주식의 단위를 주(株)라고 하듯이 펀드의 수익증권은 좌(座)라는 단위를 사용한다.

 펀드가 처음 만들어져 투자자들에게 팔릴 때 1좌의 가격은 1원이 된다. 액면가 5000원짜리 주식 1주를 5000원에 사는 것과 같다.
 

 가령 50만원짜리 포스코가 오늘 3만원이 오른다면 다음날 포스코 주식의 가격이 한주에 53만원이 된다. 수익증권의 가치도 마찬가지이다. 수익증권의 가치가 1원에서 2원으로 오르면 1좌의 가치도 2원이 된다. 그러나 1좌라고 하니 단위가 너무 작아 여러 가지 불편한 점이 따르게 된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수익증권의 가치를 1000좌 단위로 표시하고 이를 '기준가'라고 하는 것이다. 이때 기준가를 1000좌 단위로 표시한 것은 단순히 편의를 위해 암묵적으로 결정한 것이다.

 펀드에 투자를 원하는 사람은 기준가로 펀드에 가입하기도 하고 출금하기도 합니다. 기준가가 낮으면 같은 투자금액으로 더 많은 좌수의 수익증권을 살수 있고 반대로 기준가가 높으면 수익증권도 더 적은 좌수를 사게 된다. 보통 적립식 펀드에 가입하게 되면 다음과 같이 통장에 찍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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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5. 1. 20:41
           

 금융상품에 가입하게 되면 우선 금융 소득에 대해 소득세법에 의한 소득세와 지방세법에 의한 주민세가 원천징수된다. 우리가 월급을 받으면 소득세와 주민세가 원천징수되는 것과 같은 개념이다. 월급은 근로소득이고 이자나 펀드가 오른것은 금융소득이 되는 것이다. 일반적인 경우 금융소득이 발생하게 되면 소득세 14%와 주민세 1.4%로 총 15.4%를 세금으로 원천징수하게 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개인별로 연간 금융소득의 합계액이 4000만원 이하일 경우에는 그때 그때 금융소득이 발생할때마다 세금을 바로바로 떼어서 원천징수를 함으로써 납세 의무가 종결된다. 이를테면 적금 만기가 되서 통장의 돈을 찾으면 원금과 이자가 찍히고 그 다음에 세금이 바로 차감되는 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이러한 금융소득 합계액이 4000만원 이상일 경우이다. 이 경우에는 금융소득종합과세에 의해 4000만원까지는 15.4%를 원천징수하고 4000만원을 초과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다른 종합소득과 합산해 종합소득세율을 적용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국내주식펀드나 역내설정해외펀드의 경우 주식매매차익에 대해서는 비과세이므로 주식매매차익으로 얻게 된 수익에 대해서는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에서 제외가 되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대신 역외설정해외펀드의 경우는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므로 주의를 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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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금융종합과세 대상이 되는 투자자들에게는 주식형펀드가 매우 유용한 절세 수단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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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4. 30. 00:15
           



Step1 깨끗한 집을 만드는 기본 원칙

청소에 시간을 투자하면 집안은 달라진다. 하지만 원래 성격이 털털해서, 바쁘니까 못하겠다?
위생, 청결 면에서 가장 손이 많이 가는 침실, 주방, 욕실을 위주로 해서 하루에 해야 할 일을 메모해 붙여 놓고 체크하면 효율적으로 간편하게 일할 수 있다.

Basic Rule 1 청소에 대한 마음가짐 재정비!
 
‘깨끗하게 살자’를 좌우명으로 삼는다.
어지럽히기 쉬운 주요 장소, 테이블, 책상, 싱크대, 선반, 현관 등을 수시로 치운다. 더러운 옷은 아무데나 팽개치지 말고 빨래 바구니에 담아 두었다가 재빨리 세탁하며, 사용한 물건은 제자리에 다시 갖다 놓는 습관을 들인다.
 
할 일은 제때제때. 절대 미루지 않는다
내일 해야지 하다가 모레, 글피 그러다 한 주가 지나가고 한 달이 흘러간다. 집안 꼴이 엉망이 되는 것은 불 보듯 뻔한 일이다. 설거지는 식사 직후, 신문은 그날 본 것은 그날 치우고, 쓰레기는 봉지가 채워지는 즉시 버린다.
 
철두철미한 준비 정신!
휴지, 비누, 치약, 샴푸, 세제 등 바닥나면 곤란한, 집에 꼭 필요한 용품들이 있다.
이런 물품을 리스트로 작성해 놓고 남은 수량을 체크한다. 구입일을 적어서 사용 패턴을 파악하면 좀더 수월하게 관리할 수 있다.
 
정리 정돈을 완벽하게 할 것
모든 생활 용품은 용도별로 정리 되어야 한다. 아코디언 파일, 겹쳐서 쌓을 수 있는 시스템
상자 등을 활용하면 쉽게 해결된다. 각종 수납장을 들여놓을 공간도 넉넉하게 확보해야 하는데 턱없이 부족하다면 벽에, 천장에 걸어서 수납한다.


Basic Rule 2
집안일도 시스템화, 계획을 세운다
 
일일 계획
▶ 침실 - 일어나면 침실 창문부터 활짝 연다. 환기는 매일 30분 이상이 필수. 침대(이부자리) 정리를 한다. 밤사이 침대 매트에 흘린 땀이 마르도록 이불은 가급적 2시간 이상 개키거나 젖혀 두는 것이 좋다. 눌려진 베개를 펴고 다시 이불을 정리해서 잠자리를 마련해 놓으면 끝.
▶ 주방 - 설거지는 아주 기본적인 것. 밥그릇과 수저는 물론 주전자와 프라이팬도 사용 즉시 닦는다. 수납장에서 꺼낸 그릇은 다시 집어 넣고, 식탁 위도 수시로 행주로 닦고 주방에 필요한 것 외에 다른 물건이 올라가지 않도록 치운다. 싱크대 배수구 거름망도 매일 비워야 위생적이다.
▶ 욕실 - 욕실 전용 세제를 수세미에 묻혀 욕실 타일과 수전 등을 닦고 곰팡이 방지용 스프레이를 뿌려 둔다. 물때가 끼지 않도록 샤워 부스와 욕조의 물기도 스펀지로 닦아 놓는다. 수건은 보송보송한 새것으로 교체하고, 배수구에 낀 이물질과 머리카락을 깨끗이 치운다.
▶ 전반적인 바닥 청소 - 주방이나 거실 등 가족들이 많이 모이고 움직임이 잦은 장소는 매일 바닥을 쓸고 닦는다. 어린 아이가 있거나 애완 동물을 키운다면 더욱 신경 써야 할 일. 진공 청소기로 먼지만 제거해서는 곤란하다. 반드시 물걸레질까지 해야 한다.
▶ 기타 - 쓰레기통은 매일 비운다.
 
주간 계획

▶ 침실 - 일주일에 한 번 침실 정리 정돈하고 먼지를 털어낸다. 커튼이나 블라인드, 카펫 등 각종 패브릭의 먼지도 진공 청소기로 빨아들인다. 베개는 15분간 드라이어 바람에 말려 진딧물을 죽이고 베개를 좀더 푹신하게, 프레시하게 만들어 준다. 이불은 일광 소독한다.
▶ 주방 - 전기 밥통, 커피 메이커 등 늘 싱크대 작업대 위에 올라와 있는 주방 가전 제품을 닦는다. 오븐, 전자레인지, 냉장고도 속까지 말끔히 정리하고 닦는다. 냉장고 정리를 하면서 장볼 리스트를 작성하면 효율적. 가스레인지 표면의 기름때, 음식 찌꺼기도 말끔히 제거한다.
▶ 욕실 - 욕실 벽과 바닥 대청소. 세면대와 욕조, 변기에 비눗물을 풀어 박박 문질러 씻는다. 칫솔통, 비누받침, 휴지걸이 등 욕실 액세서리에 낀 물때와 먼지를 닦고, 욕실 수납장에 일주일치 수건을 채워 놓는다. 욕실 앞에 놓는 발 매트, 욕실용 슬리퍼도 깨끗이 세탁한다.
▶ 거실 - 카펫과 러그는 일주일에 두 번 진공 청소기로 밀고 바닥과 가구는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청소한다. 부드러운 헝겊에 스프레이 타입의 세제를 뿌려서 전화기, 스탠드, 액자 등 먼지가 쌓이기 쉬운 소품들을 닦는다. 방문과 창문도 주 단위로 청소해야 먼지가 쌓이지 않는다.
▶ 기타 - 쓰레기통은 세균의 온상지. 살균 소독제를 풀어서 닦는다. 서랍을 정리해서 유통 기간이 지난 화장품, 약품, 오래된 메모 등을 버린다.
 
월간 계획

▶ 창문은 한 달에 한 번 이상 닦는다
▶ 침구(베개 커버, 이불, 매트리스 커버)는 최소한 세 달에 한 번 세탁한다
▶ 매트리스는 4~6개월 단위로 뒤집는다. 이때 매트리스 앞뒤로 진공 청소를 하는 것이 센스!
▶ 주방 싱크의 후드는 2~4개월에 한 번씩 청소한다.
▶ 금속으로 된 장식물은 세척제, 광택제를 사용해서 3~6개월마다 먼지를 제거하고 광을 낸다.
▶ 우리나라 계절적 특성상 계절이 바뀌면 대대적인 옷장 정리가 꼭 필요하다.
▶ 옷장, 옷 서랍의 방충제, 욕실의 플러그인 방향제를 교체 시기에 맞춰 바꾼다.
 
연간 계획

▶ 샹들리에, 형광등 등 조명 기기의 먼지를 닦는다. 하지만 꼭 일년에 한 번이라고 정해 두지 말고 먼지가 심하게 꼈으면 그때그때 닦는다.
▶ 벽도 청소를 해야 한다. 최소 일년에 두 번 이상. 부드러운 면 헝겊에 중성 세제를 묻혀서 닦으면 손자국도 제거할 수 있다.
▶ 에어컨, 냉장고, 오븐 레인지 등 덩치 큰 가전 용품들은 일년에 한 번씩 들어내서 바닥과 벽을 진공 청소기로 밀고 걸레질한다.
▶ 커텐, 패브릭 소재 블라인드 등은 일년에 한두 번 물세탁 하거나 드라이클리닝한다.
▶ 다용도실 정리. 자잘한 플라스틱 박스와 쓰지 않는 가전 제품을 쌓아 놓았을 다용도실에서 불필요한 것들을 버린다.
▶ 선반에 쌓아 놓은 책, CD, DVD, 쓸모가 없어진 것은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하거나 벼룩 시장에 내다 판다


 가정을 꾸린지 얼마 되지 않은 신혼부부라면 지금부터 시작해보자. 습관은 만들기 나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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