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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발전'에 해당되는 글 5건
2008. 4. 15. 13:37
           



 가정의 경우 전적으로 태양광 발전시스템에 의존하기에는 기술적인 어려움이 많다. 그래서 현재는 일반전기와 병행해서 사용한다. 그에 걸맞는 태양광 발전 시스템이다. 간단한 조명이나 가전제품정도를 동작시킬수 있다.

태양전지는 일반적으로 직류를 생산해 내기 때문에 교류 가전제품에 사용하기 위해서는 직류를 교류로 변환해주는 DC/AC Inverter라는 장치가 추가적으로 필요하다. 그리고 Controller를 통해 사용하고 남는 전기는 축전지에 충전해 두었다가 태양이 안보이는 저녁에 전기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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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4. 15. 13:31
           

 전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느 구 동독에 위치한 태양광발전소이다. 면적이 무려 600m*2000m에 달한다고 하니 어마어마하다.

우리나라의 전남 신안에 생기는 태양광발전소 규모보다 더 큰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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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4. 15. 10:01
           

“한국 신재생에너지 산업 잠재력 커”

신재생에너지 코리아 2007 포럼

김선애moosim@hkbs.co.kr

썬텍크닉스 슈테판 CEO, 정부정책 일관성 강조

세계 2015년 275조원 규모 기대
한국 2012년 태양광 발전 1.3GW까지

▲썬텍크닉스 아시아태평양 총괄 슈테판 뮬러(Stefan Mueller) CEO

세계적인 국제회의 기획사인 마커스에반스가 주관하고 국내에서 언론사 중 유일하게 미디어 파트너로 환경일보가 참여한 ‘신재생에너지 코리아 2007 포럼’이 8~9일 서울 르네상스 호텔에서 개최됐다.

썬텍크닉스 아시아태평양 총괄 슈테판 뮬러(Stefan Mueller) CEO는 “한국은 현재 전라남도 신안에 18㎿(메가와트)급 태양광 발전소를 진행하고 있으며, 태양광 발전을 포함해 신재생에너지 산업에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8일 열린 포럼에서 이같이 말했다.

슈테판 CEO는 “세계 신재생에너지 시장은 2015년에 275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한국 정부도 2012년까지 태양광 발전 규모를 1.3GW(기가와트)까지 늘릴 계획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그는 국내 신재생에너지의 지속적 성장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정부 정책의 일관성과 더불어 정부 지원과 협조가 필수적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썬텍크닉스 코리아 김지훈 사장도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성장을 위해서는) 한국 정부가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하며 한국은 초기단계나 새로운 신재생에너지 기업이 출범할 수 있는 큰 시장”이라며 국내 시장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행사 첫날에는 한국 신재생에너지 개발에 따른 대규모 투자의 필요성과 구체적인 자금조달 방안 등을 모색하고 둘째 날에는 연료전지, 바이오연료, 청정개발체제(CDM) 등 신재생에너지의 종류에 따른 각각의 사업 전략을 제시한다.


한편 썬텍크닉스 코리아는 독일 커너지 그룹의 엔지니어링 전문 자회사로 썬텍크닉스 한국법인이다. 이 회사는 동양건설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현재 전남 신안에 20㎿급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고 있다.

세계 최대 태양광 발전소 시공사인 독일의 썬텍크닉스는 동양건설산업(대표 이길재)과 손잡고 현재 전남 신안에 세계 최대규모의 18㎿급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하고 있다. 오는 2008년 11월 완공을 목표로 총 사업비 1576억원을 투입해 18만평 부지에 총 10만9천개의 광전지모듈을 설치한다.

<김선애 기자ㆍ사진=유상희 기자>

환경일보에서 스크랩 해온 기사이다. 현재 일반인이 1W의 전기를 태양광발전으로 얻기위해서는 1만원정도의 비용이 든다. 우리가 쓰는 화력이나 원자력에 비하면 너무도 비싼 가격이다. 하지만 조금더 규모를 키운다면 단가는 더욱 떨어뜨릴수 있을 것이다. 기술개발에 따른 원가 절감도 기대할수있다. 얼마전부터 대구에서 지역난방공사가 7억원투자해 100kw의 전기를 생산하는 태양광발전사업을 건설중이다. 이 가격은 1W당 7000원정도로 낮춘가격이다. 하지만 이 가격은 부지매입비용이 별도로 들지 않는 가격이다. 그렇다면 위의 기사에 나오는 독일 썬텍크닉스의 단가를 따져보자.

18,000,000W = 18,000KW = 18MW
157,600,000,000원 = 1576억원

1W 당 8755원 정도가 나온다. 부지 매입비용이 있는 탓에 대구에 건설하는 것에 비하면 좀 많이 나온다.

앞으로도 더욱 많은 태양광발전소가 생기기 위해서는 건설원가절감이 무엇보다 절실하다.

우리집 옥상에도 달고 싶은 생각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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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4. 14. 09:55
           


 좀 지난 작년11월 기사다. 우리나라가 앞으로 고유가 시대를 헤쳐나갈 해법을 제시한다. 태양광이나 풍력, 조력등 다양한 친환경 발전사업을 통해 석유의존도를 낮춰 나가야 할 것이다.

대기업 잇단 태양광 투자 힘받을까

◆한국서 '빛' 바랜 태양광 발전◆
사이비 '테마주' 범람과 땅투기가 태양광발전에 대한 인식을 흐려놓고 있지만 산업 측면에서 보면 국내 태양광 분야는 올해 중요한 분수령을 넘었다.
그동안 벤처기업 일변도에서 벗어나 삼성 LG 코오롱 등과 같은 대기업이 대거 뛰어들었고, 업체 수가 늘면서 '수직 통합(Vertical Integration)'이 시작된 것이다.
이런 추세로 나간다면 태양전지에서부터 모듈 생산, 시스템 설치와 운영 등에 이르기까지 순수 국산 기술로 꾸려 나갈 날이 머지않았다.
국내에서 태양광발전 분야가 산업 면모를 갖추게 된 데는 동양제철화학과 KCC의 투자가 컸다. 두 회사는 모두 태양전지 원료인 폴리실리콘 생산라인을 짓고 있다. 동양제철화학이 먼저 내년 상반기 생산에 들어간다.
폴리실리콘은 전 세계적인 '솔라 붐'으로 가격이 급등해 산업 성장을 가로막을 정도다. 3년 전 ㎏당 70달러 선이던 폴리실리콘 가격은 요즘 현물시장에서 250달러까지 호가한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국내에선 폴리실리콘을 수입해 전지를 만들 엄두도 못 내고 거의 수입에 의존해 왔다.
태양광 모듈 투자를 준비 중인 한 업체 관계자는 "폴리실리콘을 국내에서 조달할 수 있게 되면 후방 기업들의 투자가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동양제철화학이 폴리실리콘 생산라인을 짓고 있는 군산산단 주변은 이미 '태양광단지'로 탈바꿈해 가고 있다.
올해 들어 대산이엔씨가 완주에 웨이퍼 공장과 태양광연구소 설립을 발표했고, 퀼리플로나라테크도 완주에 잉곳 생산라인 건설 계획을 밝혔다. 익산에 2만평을 매입한 넥솔론은 2011년까지 4000억원을 투자해 태양전지 웨이퍼 생산라인을 지을 계획이다.
대기업들 투자도 가시화되고 있다. 삼성과 LG는 그룹 차원에서 태양광발전 사업을 추진 중이어서 이들이 실제 투자에 나서면 국내 태양광산업이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단번에 도약할 전망이다.
삼성은 삼성전자가 태양전지를 만들어 에버랜드가 발전소를 짓고 삼성물산이 시스템 사업자가 되는 방안이 유력하다.
LG는 LG실트론이 웨이퍼를 만들면 LG전자가 태양전지를 생산하고 LG화학이 건물에 설치하는 사업모델이다. 이와 별도로 LG CNS는 민간 발전사업자 시스템을 설치하고 운영해 주는 사업을 벌이고 있다.
다른 대기업들도 잇달아 태양광 분야 투자를 선언했다. 코오롱은 지난 11일 유기화합물을 이용한 태양전지 제조와 모듈 생산, 시스템 설치 등 태양광발전 전 분야에 걸친 사업 추진을 발표했다.
이에 앞서 STX그룹도 지난달 태양전지를 비롯한 태양광발전 사업에 6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 현대중공업과 심포니, 경동솔라 등은 태양전지를 조합한 발전모듈을 만들고 있고, 서울마린 에쓰에너지 등은 시스템 사업을 통해 발전효율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매일경제 [박만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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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4. 13. 11:12
           



기사입력 2008-04-12 15:14 |최종수정2008-04-12 15:17 

[머니투데이 김경환 기자][뉴스위크, '전구-쓰레기재활용-골프장 등 10대 변화 필요']

'온실 가스 효과'로 지구 온난화가 진행되면서 지구가 기상이변이라는 격변을 겪고 있다.

지구의 기온이 점점 따뜻해지면서 북극과 남극 등 극지방의 빙하가 녹기 시작했다. 그리고 생태계의 변화와 더불어 지구 곳곳이 때아닌 홍수와 폭설 등 자연재해로 몸살을 겪고 있다.

그동안 무분별하게 자원을 낭비했던 효과가 결국 기상 이변이라는 화살로 되돌아오고 있는 셈이다.

이제 환경 문제는 경제발전을 비롯한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하게 여겨져야 될 필요성이 증대하고 있다.

뉴스위크 최근호(14일자)는 지구를 살리기 위해 고치거나 적극 실행해야할 10가지 행동을 제시했다.

아프테라가 선보인 친환경 자동차. 1리터로 98km를 달리는 획기적 연비를 갖췄다.

#1. 쓰레기 없애기 : 종이, 플라스틱, 알루미늄 재활용이 시발점이다.

비영리 재활용업체인 에코사이클의 에릭 롬바르디 최고경영자(CEO)는 "지구는 블랙홀과 같다 한번 자원이 뽑아져 나오면 다시 생성되지 못한다"면서"지구 인구가 지금처럼 폭발하고 있는 상황에서 자원은 점점 줄어들고 있으며, 결국 고갈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제조업체들이 제품들을 만들때 재활용품을 활용해야만 할 것이라고 제언했다.

#2. 발광다이오드(LED) 전구 : 진부하다고 생각하지 말고 전력 효율적인 전구를 사용해야한다.

LED전구는 일반 전구에 비해 에너지의 절반만을 사용하며 수명도 더욱 길다. 또 수은도 포함하지 않아 환경 친화적이다.

#3. 골프장 : 골프장에도 혁명이 필요하다.

골프장은 제초제와 물을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악명높다. 그러나 이를 극복한 골프장도 있다. 뉴저지 스프링필드의 발터스롤 골프 클럽은 물과 제초제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이 골프장은 모든 곳이 잔디밭이었지만, 게임을 진행하는 곳 일부만 제외하고는 야생동물의 거주지로 탈바꿈했다.

최근 미국의 512개 골프 코스는 제초제 사용량을 크게 줄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99%의 매니저들은 골프 게임의 품질이 지속되고 있다고 만족감을 표시하고 있다.

#4. 돛으로 가는 배의 재출현 : 가장 오랜 교통수단인 돛단배가 다시 각광받을 것이다.

선박업체들과 선주들은 풍력에너지를 전환해 사용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이는 전통적인 돛대가 달린 돛단배가 아닌 뱃머리에 2만스퀘어피트에 달하는 대형 연을 부착하는 방식이 연구되고 있다. 오셔너의 과학자인 마이클 허스필드는 "대형 패러세일과 비슷하게 보일 수 있다"면서 "대형 유조선 등에 적용되면 기름값을 크게 아끌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1만톤급 배에 대한 연구가 완료된 상황이며, 20%의 엔진동력이 대체됐다.

#5. 플라스틱 태양전지 : 태양에너지의 사용은 매우 실용적이다.

캘리포니아 대학교의 물리학 교수인 앨런 히거는 집에 태양전지 패널을 붙여놓았다. 그는 최근 무게가 많이 나가고 설치에 많은 돈이 드는 기존 태양전지 대신 플라스틱으로 만든 태양전지를 개발하고 있다. 플라스틱 태양전지패널은 필름처름 얇고 어디에나 부착이 쉽고 열에도 잘 견딘다. 단점인 열효율을 높이기 위한 연구가 진행중이다. 히거 교수는 "비싸지 않은 시스템을 설치해 100와트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 이 정도면 책을 읽거나 라디오, 소형 TV 등을 작동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6. 그린 컴퍼니 육성

케리 허시버그는 유기농 요구르트 회사인 '스토니필드 팜'을 운영하고 있다. 이 회사는 어떠한 유독한 화학약품을 사용하지 않고 태양열을 사용한다. 그리고 요구르트 찌꺼기는 모두 태울 수 있는 바이오 가스로 변환시킨다. 그는 최근 '클라이밋카운드'(ClimateCounts.org) 사이트를 만들어 22개 기준으로 주요 기업들에 대한 점수를 매겼다. 스토니필드 팜은 기준에 따르면 100점 만점에 63점을 받았다. 이와 비교할 경우 애플은 2점에 불과했다.

#7. 친환경 자동차

아프테라모터스는 1리터로 98km를 달리는 친환경 자동차를 선보였다. 아프테라는 공기역학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우주선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을 채택했다. 차체는 가벼운 탄소 복합 소재로 만들어 무게가 일반 차량의 절반 정도인 635kg에 불과하다. 가격이 3만달러에 가까운 고가지맍 이 회사는 벌써 1300대의 예약을 받았다.

#8. 효율적인 조리 장치 보급

개도국의 20억명에 달하는 인구가 아직까지 불을 피우는 원초적인 방법으로 요리를 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열의 대부분은 음식을 데우기보다 공기중으로 퍼져나간다. 효율적인 스토브는 연료 효율을 높이며, 가스 방출을 줄인다. 또 땔감을 줄여 삼림 피해를 줄일수 있다. 컬럼비아 대학교 비제이 모디 교수에 따르면 개도국에서는 5인 가구가 요리를 위해 평균 3톤의 나무를 때는 것으로 조사됐다. 만약 한가구당 매년 1톤의 나무를 줄일 수 있다면 이 가구는 매년 1톤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게 된다.

#9. 비료 사용 자제

인류는 비료의 사용으로 생산되는 곡물을 획기적으로 늘렸고 66억명으로 늘어난 인구를 먹여 살릴 수 있게 됐다. 그러나 이러한 화학비료의 사용은 지하수를 오염시키는 등 부작용을 낳고 있다. 옥수수 등 1년생 식물을 다년생 식물로 바꾸는 연구도 진행중이다. 이는 비료 사용량을 절약할 수 있게 만든다.

#10. 친환경의 대중화

친환경 제품을 부유한 사람들의 배타적인 영역으로 제한한다면 그 효과 역시 극대화될 수 없다. 대중화된 친환경 제품을 개발하는 것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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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환기자 kenny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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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집에 태양광발전사업을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곤 한다. 그래서 발전사업 개요에 대해 알아도 보고 발전설비도 알아보고 했지만 아직은 너무도 멀다고 느낀다. 발전설비들이 너무도 비싸기 때문이다. 하지만 친환경이라함은 더 비효율적이지 않은가? 그게 정상일 것이다. 단순히 경제적으로만 바라보지 말고 환경을 생각한다면 충분히 설치 가능할 것이다. 우선 우리나라 지도층들부터 적극적으로 에너지 강국으로 가기 위해 노력해 주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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