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4. 13. 17:32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일반 자동차에 비해 소음과 배기가스가 적어 친환경적 제품의 상징이 되고 있다. 하지만 소음이 거의 없는 탓에 시각장애인에게 매우 위험하다고 한다. 이러한 지적이 제기됨에 따라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음성 경고 장치를 장착시키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특히 도요타를 비롯한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이러한 문제에 대해 자체적으로 연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긴 가끔 나도 고급차들이 소리없이 슬그머니 지나다닐때면 깜짝깜짝놀라곤한다. 요즘은 대형세단도 소음이 거의 없을 정도인데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오죽하겠는가? 더불어서 시각장애인들까지 배려하는 외국의 사례를 보면 우리나라는 아직 배울것이 많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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