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를 말하고,'에 해당되는 글 206건
2007. 12. 28. 22:43
올초 베트남펀드가 유행을 하면서 떠오른게 바로 이 VISTA 이다.
VISTA란 새로운 이머징마켓 5개국의 머릿 단어를 따서 조합한 신조어이다.
최근 급부상하는 이머징마켓 5개국은 다음과 같다.
Vietnam 베트남.
Indonesia 인도네시아.
South Africa 남아프리카공화국.
Turkey 터키.
Argentina 아르헨티나.
공산국가이지만 중국과 같이 반자유경제체제를 취하면서 경제발전을 꾀하는 베트남. 노동인구의 평균연령이 매우 낮아 아주 역동적인 나라이다. 아직 GNP가 1,000달러이하인 까닭에 경제발전여력이 무궁무진하다.
유일하게 동남아시아에서 OPEC(석유수출기구)가입국이면서 이슬람국가인 인도네시아. 많은 천연자원과 세계4위의 인구로 성장발전 가능성이 높다.
아프리카에서 사회간접자본이 그나마 잘 갖추어진 남아프리카공화국. 흑백차별이라는 넘어야할 벽이 많지만 천연자원도 풍부하고 백인들의 편의에 의해 갖추어진 인프라로 인해 경제발전여력이 존재한다.
유럽과 서아시아의 허브 터키. 한때 우리나라 6.25. 전쟁때 파병을 할정도로 잘나가던 나라이다. 지금은 우리나라와 비슷한 사회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풍부한 자원과 지리적 이점을 잘 활용할 경우 경제발전 가능성이 높다.
남아메리카의 축구명가 아르헨티나. 우리에겐 마라도나로 유명한 나라. 이나라도 한때 7~80년대 세계경제를 호령하던 개발도상국이었으나 선진국 진입에 실패하고 새로운 도약을 노리고 있는 나라. 목축업이 발달하고 천연자원이 풍부한 나라.
위 나라들이 새로운 이머징 마켓으로 떠오르고 있다. 위 5개국 모두 비슷한 처지에 있다. 국내외 혼란을 극복하고 정치적 안정 속에서 원유를 비롯한 천연가스, 금, 다이아몬드 등의 풍부한 천연자원들을 바탕으로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중이다.
요즘 브릭스의 인기가 주춤하고 있는데 그를 위한 대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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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2. 28.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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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나 같은 고객들이 많았던건지? 우리은행이 다른 위기의식을 느꼈던건지...모르겠지만 2006년 12월 중순이 지나자 위의 공지메일처럼 2007년에도 타행이체수수료 무료를 연장한다는 것이었다. 덕분에 타행이체수수료 무료통장이 한개 더생기게 되었고 올 2007년도 요긴하게 잘 사용했다.
그리고 현재 2007년 12월 28일 아침. 내년에는 우리은행 인터넷닷컴통장의 타행이체수수료무료행사가 끝나나하고 아쉬워하고 있던차에 이같은 희소식의 메일을 받게 되었다.
앞으로 우리은행의 타행이체수수료 무료행사 쭈~욱~ 계속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2007. 12. 27. 16:17
보증.
보증 서주지마라.
보증 그거, 무서운거다.
어려서부터 부모로부터 돈은빌려줘도 보증은 서지말라는 말을 한번쯤은 다들 들어보았을 것이다. 세상이 더 살기 힘들어지고 개인들의 신용불량 이야기가 더이상 기사거리가 되지 못한다. 이런 세상에 보증이라는 건 한 개인의 삶을 순식간에 바꾸어 놓을 수 있다. 특히 우리나라가 IMF 위기를 겪던 90년대말 멀쩡히 성실히 살아가던 사람들과 그들이 가장으로 있던 가정자체를 붕괴시키는데 가장 큰 일조를 한 것은 바로 이 연대보증제도일 것이다.
아마도 이맘때부터 보증한번 잘못서면 패가망신한다는 이야기를 흔치않게 듣게 되었던 것같다.
연대보증인제도란, 은행이나 기타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을 받거나 금융적인 해택들 받을때 나와 금융기관이외의 제 3자를 보증인으로 세워 만약의 사태를 대비하는 것이다. 하지만 책임이 무한적이고 대부분 가족,친지,직장동료들이라서 보증설때는 아무생각없이, 마지못해, 가볍게 서명한번만 했어도 보증을 선 것이므로 막상 책임을 물어야할때면 워낙 잔인하고 무한적인 책임때문에 '금융연좌제'라고 불리울 정도이다.
하지만 최근 금융감독원의 발표에 따르면 내년부터는 연대보증제도가 많이 개선된다고 한다. 은행권에서는 연대보증제도를 없애는 것을 최종목표로 하고 저축은행같은 비주류 금융권은 우선 보증한도액에 제한을 둔다고 한다. 개인별로 총액한도를 두어 여러 금융기관에 나누어 보증을 서도 총액한도를 초과할수 없게하여 패가망신하는 피해를 최소화하자는 취지이다.
내년 2008년부터 개인별 보증총액한도는 1억원으로 한다고 한다.
예를 들어보자.
인천에 사는 김길동씨가 있다. 농협에 3000만원의 본인대출금이 있고,
둘리가 수협에서 4000만원 대출받는데 보증서달라고해서 보증 서주고,
또 도우너가 김길동씨 카드로 현금서비스를 300만원 받아서 썼다고 하면 김길동씨의 보증총액한도는
1억원 중에 3000+4000+300=7300만원을 썼으므로 2700만원의 여력이 남아있는 것이다.
그런데 마침 마이콜도 현대캐피탈에서 3000만원의 대출을 받기위해 김길동씨에게 보증을 부탁했지만 원칙적으로 2700만원을 초과한 금액에 대해서는 원천적으로 보증이 차단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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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2. 26. 17:05
요즘 온라인 뱅킹이 많이 생활화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USB메모리나 기타 저장장치를 이용해서 공인인증서하나쯤은 가지고 다니면서 인터넷뱅킹을 이용한다. 또는 공인인증서가 필요없는 텔레뱅킹이나 모바일뱅킹도 많이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항상 이용할때마다 느끼는거지만 "혹시나 내가 버튼을 잘못눌러서 다른 사람계좌로 돈이 이체되면 어떻하지?"하는 찝찝함은 쉽게 떨쳐 버릴수 없다.
재미있는 판례가 하나 있어서 소개한다.
대법원에서는
[계좌번호를 잘못 입력해 엉뚱한 계좌로 돈이 이체되었다고 하더라고 입금의 효력은 유효하며, 은행이 송금의뢰인에게 돈을 돌려줄 책임이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한 인쇄업자가 지난 2006년 7월 자기회사 직원을 시켜 인터넷뱅킹으로 물품대금 1755만원을 A사로 송금하려했으나 직원은 계좌번호를 잘못누르는 바람에 B사로 송금이 되었다. 하지만 B사는 이미 회사사정으로 2005년에 부도처리된회사이고 B사의 모든계좌는 대출금연체를 이유로 지급정지 조치를 당한상태라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예금채권을 압류당한 상태였다. 이 사실을 바로 알고 인쇄업자는 은행에 송금액 반환을 요청했지만 거절을 당했고 소송을 제기했다.
이렇듯 본인이 입력한 계좌번호에 대해서는 개인이 책임져야한다는 판결이 나온만큼 적은돈이라도 온라인 뱅킹을 이용할때는 꼼꼼히 살펴보는 지혜가 필요할 것이다.
내 피같은 돈이 엉뚱한 곳으로 가서 영영 돌아올수 없다는게 얼마나 억울한 일인가...
2007. 12. 25. 19:51
우리나라도 펀드갯수가 1만개를 넘을 예정이라고 한다. 우리나라도 본격적인 펀드 투자시대를 맞게 되는 것이다. 유럽이나 기타 선진국들처럼 꾸준하게 펀드만 투자한 평범한 부자들이 탄생할 날도 얼마남지 않았다.
펀드 갯수가 늘어나는 동안 주축을 이루었던 것들은 주식형, 혼합형, 채권형 펀드들일 것이다. 하지만 요즘에는 금이나 미술품, 물, 원유, 철강석 등 현물들을 직접 투자하는 펀드들도 하나의 카테고리를 형성하는 추세이다.
이렇게 현물펀드나 기존의 펀드들 말고도 요즘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이 있다. 상장지수펀드라고 부르는 ETF이다.
ETF는 Exchange Traded Fund 의 약자이다. 특정 주가지수들, 이를테면 코스피200이나 코스닥50 같은 지수등을 따라 움직이면서 수익을 내는 인덱스펀드이다. 하지만 한걸음 더 나아가서 인덱스펀드를 기초로 발행한 ETF증권을 다시 증시에 상장시켜 일반주식과 같은 기능으로 매매할수 있게 한것이다. 쉽게 말해서 인덱스펀드를 이용해서 ETF증권을 발행하여 증시에 상장시킨 후 다른 주식들처럼 거래하는 펀드이다.
ETF의 특징
1. 주식과 마찬가지로 종목명과 종목코드를 가지고 있다.
2. 일반펀드는 기준가가 있지만 ETF는 주식처럼 장중 시장가격만이 있을 뿐이다.
3. 일반펀드보다 싼 0.5%의 보수를 지불한다.
4. ETF매도시 주식과 달리 거래세라는 항목의 0.3%가 면제된다.
5. 주식처럼 장중매매가 가능하므로 펀드의 장기투자의지가 쉽게 꺾일 우려가 높다.
2007. 12. 24.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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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디락스란...
먼저 나의 첫느낌은 유한락스와 같은 세제를 이야기하는 느낌을 받았다. 황금빛 락스? 무언가를 깨끗하게해주는 금색 액체?... 모두 틀렸다. 나의 고정관점의 수준은 정확한 개념 근처에도 가지 못했다.
골디락스는 영국의 전래동화에 나오는 주인공이라고 한다. 골디락스(goldilocks)는 금색(gold)과 머리카락(locks)의 합성어로 금발머리 여자아이를 지칭하는 단어이다.
골디락스와 곰 세마리라는 전래동화에서 골디락스라는 이름을 가진 소녀가 곰들이 끓여주는 스프중에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미지근한 스프를 좋아한다는 데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곰이 스프를 끓여주는 것은 경제성장을 의미하고 스프가 너무뜨거우면 물가상승을 의미하는데 너두 뜨겁지도 않게 적당한 온도의 좋아하는 스프를 먹을 수있다는 의미이다. 경제도 성장하면서 물가상승도 억제한다는 뜻이라고 한다.
전세계 경기를 지칭하는 뜻으로서 '호경기 속에서 물가는 안정적인 상태'를 말한다.
중국의 엄청난 경제성장률을 보면 물가도 분명 하늘 높은줄 모르고 치솟아야 하지만 실제로 물가상승률은 경제성장률에 비해서 많이 안정되어 있는 상태이다. 바로 이런 상태를 가리쳐 골디락스라고 부른다고 한다.
하지만 요즘 유가는 100달러를 넘고 중국의 경제가 심상치 않은 움직임을 보이면서 골디락스가 끝난것이 아닌가 하는 관점에서 골디락스라는 단어가 나에게 의문점을 주어 이렇게 골디락스라는 단어를 알아보게 되었다.
골디락스란...
먼저 나의 첫느낌은 유한락스와 같은 세제를 이야기하는 느낌을 받았다. 황금빛 락스? 무언가를 깨끗하게해주는 금색 액체?... 모두 틀렸다. 나의 고정관점의 수준은 정확한 개념 근처에도 가지 못했다.
골디락스는 영국의 전래동화에 나오는 주인공이라고 한다. 골디락스(goldilocks)는 금색(gold)과 머리카락(locks)의 합성어로 금발머리 여자아이를 지칭하는 단어이다.
골디락스와 곰 세마리라는 전래동화에서 골디락스라는 이름을 가진 소녀가 곰들이 끓여주는 스프중에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미지근한 스프를 좋아한다는 데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곰이 스프를 끓여주는 것은 경제성장을 의미하고 스프가 너무뜨거우면 물가상승을 의미하는데 너두 뜨겁지도 않게 적당한 온도의 좋아하는 스프를 먹을 수있다는 의미이다. 경제도 성장하면서 물가상승도 억제한다는 뜻이라고 한다.
전세계 경기를 지칭하는 뜻으로서 '호경기 속에서 물가는 안정적인 상태'를 말한다.
중국의 엄청난 경제성장률을 보면 물가도 분명 하늘 높은줄 모르고 치솟아야 하지만 실제로 물가상승률은 경제성장률에 비해서 많이 안정되어 있는 상태이다. 바로 이런 상태를 가리쳐 골디락스라고 부른다고 한다.
하지만 요즘 유가는 100달러를 넘고 중국의 경제가 심상치 않은 움직임을 보이면서 골디락스가 끝난것이 아닌가 하는 관점에서 골디락스라는 단어가 나에게 의문점을 주어 이렇게 골디락스라는 단어를 알아보게 되었다.
2007. 12. 22. 00:47
EPB란 정부기관중 경제기획원의 영문이름의 약자이다.
Economic Planning Board의 약자이다.
이 경제기획원 출신의 공무원들을 가리켜 EPB라고 부른다. 이들은 상대적으로 젊고 유능하며 개방적인 성향을 지니고 있다.
이와는 대조적인 위치에 있는 재정경제부가 있다. 경제기획원에 비해 상대적으로 폐쇄적이며 보수적이다. 그래서 일부언론에서는 이들을 가리쳐 모피아라고 부른다. 모피아는 재무부의 약자인 MOF와 마피아의 합성어이다. 이들은 대통령의 성향에 따라 주도하는 세력이 갈리게 된다. 김영삼, 김대중 정권때 모피아들이 주도세력이었다면 노무현 정권때는 단연 EPB들이 주도한 시기였다. 이번에 이명박씨가 정권을 쥐게 되면서 다시 모피아들의 전성시대가 될거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2007. 12. 21. 13:30
애그플레이션이란 단어에 대해 알아보자.
처음에 이 단어를 봤을때 난 egg와의 합성어 정도로 생각했다. 하지만 애그머니나...
예상을 빗나갔다. 그 애그를 이야기하는것이 아니었다. 일단 합성어는 맞다. 애그리컬쳐(agriculture)와 인플레이션(inflation)의 합성어이다. 뜻을 풀어보자면 인플레이션은 맞는데 농작물로 인한 인플레이션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 근본원인은 농작물의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는데 비해 공급이 받쳐주지 못하다 보니 가격이 오르는 것이다. 콩, 밀, 옥수수 같은 농작물들의 수요가 급격히 늘고 있는 세계적 추세이다보니 농작물의 전세계적 재고가 계속 줄고 있어서 앞으로도 농작물 가격은 계속 상승세를 유지할 것이라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그렇다면 왜 갑자기 이런 밀가루나 옥수수 콩등의 수요가 늘어난 것일까? 인구가 갑자기 늘어나서 그럴리는 없고... 바로 바이오 연료때문이란다.
바이오연료란 옥수수나 밀같은 곡물들을 이용해서 만든다. 발효시키는 과정등의 화학처리 과정을 통해 휘발유와 같은 기능을 할수 있는 천연 연료를 만드는 것이다. 땅속이나 바닷속에서 끌어올리는 원유없이도 휘발유를 똑같이 만들수 있는 것이다. 게다가 이 바이오 연료는 석유나 석탄처럼 연료를 태울때 환경을 오염시키는 물질도 훨씬 적게 배출되므로 매우 친 환경적이다. 그리고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에 육박하는 요즘, 유가상승에 대비할 수 있는 에너지를 찾다보니 바로 이 바이오 연료가 뜨게 된 것이다.
이외에도 곡물가격 상승을 일으키는 원인은 많다.
먼저, 중국이나 인도의 인건비 상승이 있겠다. 그동안 저렴한 노동력으로 많은 농산물들을 생산했으나, 중국과 인도도 꾸준히 경작지가 줄고 인건비는 고공상승중이다.
다음으로, 사료수요증가 있겠다. 육류소비는 전세계적으로 꾸준히 상승중이다. 보통 소한마리를 키우기 위해서 소 몸무게의 10배에 가까운 곡물이 필요하다고 하니 사료 수요의 증가는 곡물가격에 영향력이 크다고 할수 있다.
2007. 12. 10. 23:34
ELD란 무엇인지 알아보자.
ELD는 Equity Linked Deposit 의 약자로서 우리말로 해석하면 주가지수연동예금이 되겠다. 은행의 정기예금처럼 확정금리를 제시하는 상품의 낮은 수익률을 개선하고 극복하려고 나온 상품이다.
이 상품은 증권사에서 팔지않고 은행에서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때문에 예금자보호가 5,000만원까지 적용된다. 적당히 나누어서 채권과 콜옵션, 풋옵션 등에 분산투자를 한다. 이로서 위험은 낮추고 수익은 높인상품이다.
또 다른 특징으로 아무때나 가입할수 없다는 특징이 있다. 보통예금이나 일반적금처럼 아무때나 가입할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은행 홈페이지를 통해서 일시적으로 판매를 한다. 그때만 가입이 가능하다. 운영기간 즉, 계약기간은 보통 1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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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2. 7. 14:21
ELS 란, 주가연계증권이란 뜻으로 Equity Linked Securities 의 약자이다. 우리말로 풀어보면 특정주권에 연계된 증권이라는 뜻이다. 어느 특정한 주권에 대해서 가격이나 주가지수 등의 수치에 연계한 증권이다.
삼성전자나 포스코 같은 개별 주식의 가격이나 코스피, 코스피200, 코스닥 등의 주가지수에 연계되어서 투자수익이 결정되는 유가증권을 말한다. 물론 투자금액전부를 이곳에 투자하는것이 아니라 우량채권에 주로 투자하고 남은 일부분을 주가지수 옵션이나 기타 금융파생상품에 투자함으로서 수익은 높이고 위험은 낮춘 상품이라고 할수 있다.
판매는 증권회사에서하며 몇개월짜리 1년이하의 단기상품부터 2년 이상되는 장기상품도 있다. 단점으로는 수익구조가 복잡하고 주식에 비해 현금화가 어렵다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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