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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2. 31. 19:47
           

 정보화 시대에는 정말 모든게 빠르다. 옛날과는 정말 다르다. 옛날같지도 않은데 벌써 옛날이다. 작년이 다르고 어제가 다르고 한시간전이 다를 지경이다.
 이런만큼 시간관리는 정말 중요한 일이 되고 있다. 그래서 그럴까? 시간관리를 잘하고 자기관리에 철저한 사람들일수록 바쁘게 살아가면서 메모를 하고 일기를 쓰며 다이어리나 수첩을 통해 철저하게 자신을 관리한다. 수많은 정보의 홍수속에서 익사하지 않고 살아남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이정표를 만들어야하는데 그 역할을 바로 조그마한 다이어리나 수첩이 해줄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감히 작은 수첩하나를 장만할 것을 권한다.
 수첩, 다이어리들도 조금만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가격이 무시못하는 것들도 꽤 있다. 프랭클린, 양지사, 모닝글로리 등등... 수많은 메이커가 있다. 그 중에서 가장 무난한 것은 양지사를 추천한다. 종류도 다양할 뿐만 아니라 제품도 야무지게 만들어서 아주 튼튼하게 사용할 수 있다.
 나는 two daily 80 이라는 버전을 사용한다. 손바닥보다 작은 사이즈의 뒷호주머니 뿐만 아니라 가방 어디에도 쏙~ 들어갈수 있는 사이즈이다. 이 수첩의 옆구리에 샤프한자루를 클립으로 같이 부착시킨다. 그러면 어느곳에서 어느시간에나 메모가 가능하다. 수첩의 이름 그대로 2일씩을 메모할수 있게 되어 있다. 한면에 2일씩 양쪽으로 펼치면 총 4일을 메모할수 있게 되어있다. 나는 주로 일기로 사용하고 잠자리에 들기 직전에 작성한다. 물론 낮에 특별한 약속이 잡히거나 금전적인 사용내역이 있으면 바로바로 기재한다. 맨윗줄은 약속들, 그리고 오른쪽 빈공간들은 용돈기입장용으로 그리고 아래쪽은 내가 최근에 세운 계획들의 추진이력을 기록한다. 이렇게 조그만 수첩에 이많은게 과연 다 들어갈까? 하고 생각하시는분도 있지만 실제 해보면 알겠지만 다~ 들어가고도 남는다.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고나서 과거기억을 뒤적일때도 용이하고 각종 숫자들의 기록들은 자연스레 과거중요데이터가 된다.
 새해에는 이런 수첩하나 장만해서 자신을 관리해보도록 하자. 다이어리 별거 아니다. 나한테도 이롭고 사용도 편리한 수첩하나 당장 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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