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2. 1. 17:22
아내를 위해 매일 아침 검정콩과 다시마 가루를 우유에 타서 준다. 탈모예방에 좋다는 이유에서이다. 그런데
몸에 좋다는 것은 하나같이 맛이 없기 마련이다. 역시나 콩가루와 미역, 다시마가루도 마찬가지이다. 특히 다시마 맛은 역할 정도이다. 그래서 강구한 방법이 바로 요구르트 섞기이다. 매주 장볼때 빼먹지 않는것이 바로 이 요구르트이다.
요구르트를 따던 중 재미있는 경험을 했다. 껍질이 두개이다.
어떻게 두겹으로 되었을까?하고 생각하다보니 요구르트 생산공정이 갑자기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