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 10. 23:23
전 세입자가 타일줄눈에 못을 박았던 모양이다.


새로운 세입자는 아무말 없지만 내가 신경쓰인다.
실리콘을 쏴야 하나 필름을 입혀야 하나...???


백시멘트로 시공이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바로 백시멘트 이용할 생각을 못했을까.


다행히 남겨둔게 잘 보관되어 있었다.


흘러내리지 않는 점도를 유지하게 적당히 개워준다.
반드시 백시멘트를 먼저 덜어내고 그위에 물을 부어가며 개워야 적당량을 만들수 있다.
물을 한바가지 채우고 그 위에 백시멘트를 부워서는 안된다.


시공은 일반목장갑보다는 고무장갑이 좋다.
고무장갑은 시공할때 손에도 안묻지만 작업을 마친후 흐르는 물에 씻어내기에도 좋다.


다 발랐으면 적당한 걸래로 닦아낸다.


타일 깨진부분까지 완벽하게 보수되지는 않지만 그래도 전보다는 훨씬 덜 거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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