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 26. 15:52
작년 봄에 50만원짜리 적금을 들려고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6.5%짜리 예금을 찾았다. 물론 6.75%짜리도 있었지만 그곳은 강남에 있는 곳이라 여의치 않아서 여의도에 있는 프라임상호저축은행을 찾았다. 그런데 지금은 좀 아쉽다.
왜? 올들어 은행권들이 펀드로 빠져나간 돈들을 은행으로 끌어들이기 위해서 금리를 높이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가장높은 금리의 적금상품은프라임저축은행의 'e-골든마우스정기적금'이다. 최저 6.5%에서부터 우대금리적용시 8.5%의 금리까지 가능한 상품이다. 무자년 쥐의 해를 맞아 최대 8.5%(3년기준,1년짜리는 8%)의 금리를 적용해준다. 판매기간은 3월말까지이다.
우대금리로는
자동이체신청+0.5%,
체크카드월10만원이상사용+0.5%,
쥐띠고객인경우+0.5%
요즘 주식장이 불안한 관계로 다시 은행권으로 돈이 조금씩 흘러들어오고 있다고 한다. 때문에 은행권에서는 금리해택을 줄여나갈 가망성이 높다. 늦지 않게 얼른얼른 이런 고금리의 적금 1개쯤은 들어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