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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1. 14. 19:52
           


깔끔하게 빨리 끝내는 설거지 노하우

1* 설거지 전 밑정리는 필수
귀찮다고 모든 그릇을 한꺼번에 설거지통에 넣고 바로 닦는 것은 시간과 노력을 두 배로

 들이는 일. 그릇에 따라, 음식물에 따라 미리 한 번씩 따로 닦거나 불려서 설거지를 한다.
2* 헹굴 때는 따뜻한 물로!
미지근한 물로 설거지를 해야 때가 잘 빠진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 헹굴 때 물의

 온도를 약간 더 높이면 세제도 말끔히 없어져 미끈거리지 않고 물도 적게 든다.
3* 설거지 순서를 지킨다
컵, 볼 등의 유리그릇→수저, 젓가락, 포크 등의 커트러리→기름기 적은 밥이나 국그릇,

 종지→기름진 접시 순서로 씻으면 세제나 물도 덜 들고 보다 효과적으로 설거지를 할

 수 있다.
4* 용도별로 수세미를 바꿔 쓴다
요즘에는 식기나 주방용품이 고급화돼 세척력만 강조된 수세미보다는 그릇에 맞게

수세미를 사용하는 것이 기본. 양면, 스펀지, 망사, 철 수세미 등 2~3개 정도를 함께 사

용하면 그릇 손상 염려 없이 빠르게 설거지를 할 수 있다.
5* 설거지통에 세제를 미리 풀어둔다
미지근한 물에 세제를 약간 풀고 밑정리를 한 그릇을 담가두었다가 씻는다. 세제의

양도 훨씬 덜 들고 눌어붙은 음식물도 쉽게 닦인다.




그릇별 올바른 설거지법

1* 유리 제품
유리 제품은 설거지는 쉽지만 온도 변화에 민감하므로 깨지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다른 그릇에 비해 더러움이 거의 없으므로 사용한 즉시 따뜻한 물에 담가 씻은 뒤 뜨

거운 물로 가볍게 헹군다. 유리에 얼룩이 남지 않게 하려면 행주로 닦지 말고 마른행

주 위에 엎어서 말린다.
2* 프라이팬·코팅 제품
프라이팬나 냄비 등 코팅 처리가 된 용기는 스크래치나 코팅 손상을 주의해야 한다.

 먼저 키친타월로 기름을 살짝 닦아낸 뒤 스펀지로 씻는다. 기름을 너무 자주 닦아내

도 좋지 않으므로 가벼운 기름기는 차를 끓이고 난 팩으로 살짝 닦는다.
3* 전기 팬·그릴
그릴이나 전기 팬 등은 설거지가 쉽지 않지만 뜨거울 때 얼음으로 문지르면 기름때를

 벗겨낼 수 있다.
4* 플라스틱
플라스틱도 은근히 설거지가 까다로운 제질. 기름때 등은 쉽게 빠지지 않으므로

 설거지통에 플라스틱 그릇을 넣고 세제 한두 방울을 물에 풀어 잠시 담가두었다가

부드러운 수세미로 닦는다.




음식물 종류에 맞춘 효과적인 설거지법

1* 고기 기름에 찌든 그릇
팬이나 석쇠 등 기름기가 많은 것들은 먹고 남은 과일, 감자 껍질, 야채 등으로 먼저

 한 번 닦아낸 뒤 씻는다. 남은 소주나 정종을 붓고 키친타월로 닦아낸 뒤 설거지해도

좋다.
2* 생선 비린내 심한 그릇
생선이나 해물 등을 먹고 난 뒤 비린내가 심한 그릇은 따뜻한 물을 붓고 녹차나 홍차

 등의 차 찌꺼기를 넣어두거나 전자레인지에 가열한 뒤 씻으면 효과적이다.
3* 반찬이나 국 담았던 볼
진한 양념이나 걸쭉한 탕 등을 담은 국그릇이나 반찬그릇은 뜨거운 물로 한 번 헹궈

지저분한 양념이나 찌꺼기를 씻어낸 뒤 설거지한다.
4* 소스·양념장 담았던 종지
소스나 양념장을 담았던 종지를 그냥 씻으면 잘 닦이지 않는다. 이때는 쌀뜨물에

담가두었다가 씻거나 마요네즈 등을 담았던 종지는 흐르는 찬물에 씻어낸 뒤

 설거지한다.
5* 커피·과일즙이 묻은 그릇
커피, 과일즙을 오래 담아두면 그릇에 색이 밴다. 이럴 때는 부드러운 스펀지 등의

수세미에 식용 소금을 넣고 닦아낸 뒤 씻는다. 심하게 색이 밴 경우에는 물에 세제를

 푼 뒤 한 번 삶아 씻는다.

 - 출처 : 모네타 미가

 요즘은 남편들도 많이 설겆이를 하죠. 세상이 많이 변한거죠^^ 그래서 남자들도 아내못지 않게 모두들 참고하잔 뜻에서 글 퍼왔습니다. 작업의 연구 테일러 할아버지가 생각나네요.
모든 작업은 숙련자만이 잘할수 있는게 아니라 치밀한 연구와 노력으로도 단시간에 이룰수 있다. 테일러의 말따라 설겆이 마찬가지가 아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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