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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 20. 15:49
요즘 은행권 금리를 이야기 할때 CD금리라는 말을 사용한다. 그렇다면 CD란 무엇인가? 우리가 집에서 음악듣고 영화보는 CD는 아닐것 같은데...
우선 CD를 알아보기 전에 CP를 먼저 이야기 해보자.
CP(Commercial Paper)는 기업어음이라고 불리며 신용상태가 양호한 기업이 단기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한 만기 1년 이내의 융통어음을 말한다. 금리자율화정책에 의해서 국내 우량기업이 금융시장 실세금리 수준으로 어음을 발행할수 있다. 이렇게 발행된 CP를 금융회사가 인수하고 일반고객에게 판매하고 있다.
특징으로는 확정금리상품이고 거액자금(보통 1억원이상)을 단기로 3개월정도 투자시 유리하다.
어음기간은 위에서도 언급했다시피 1년 범위로 규정하고 있다. 이자율은 연40% 이내에게 투자기간의 구분이 없이 시중금리에 따른 변동금리가 적용된다. 그밖에 중도해지시 높은 해지수수료가 있다는게 특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