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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5. 21. 22:37
           

  가장 기본이지만 가장 어려운게 바로 소비지출을 통제하는 일이다. 생각처럼 잘 안되는 이유는 무얼까?

하루 아침에 새벽에 일어나 아침형 인간이 될 수 없듯이, 하루 아침에 내 지갑을 철저하게 관리하기란 보통일이 아니다.

그래도 가장 쉽고 가장 빨리 할 수 있는 일은 내 지갑을 틀어 막고 꼼꼼히 관리하는 일이다. 당장 내 월급은 늘리거나 부수입을

창출해내기가 더 어렵기 때문에 선택의 여지는 거의 없다.

 소비지출을 관리하는 정도는 있지만 정도를 꾸준히 실행하기란 여간 어려운게 아니다.

그래도 우선 정도란 무엇인지 고민해보자.

하루하루 내가 얼마를 쓰고 다니는지 파악하는게 우선이다. 이걸 꾸준히 실행하기 위해서는 어릴적 사용하던 용돈기입장이

필요하다. 다만 스마트폰 시대인만큼 개인별 지출을 관리해주는 앱을 활용하면 훨씬 수월할 것이다.

앱에 기록한 내용들이 차곡차곡 쌓이다 보면 훌륭한 가계부가 될 수도 있고 단순한 지출기록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천리길도 한걸음부터라고 하지 않았던가. 시작이 반이다. 당장 내가 오늘 얼마의 지출을 했는지 앱을 통해 기록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