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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8. 9. 16:07
           


파이낸셜뉴스 2008-08-09 05:27:04
 











한동한 주춤하던 저축은행의 금리인상 릴레이가 한달째 지속되고 있다.

지난 7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5%에서 0.25%p 올리면서 금리 인상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는 가운데,저축은행이 이미 한달전부터 금리 인상 대열에 속속 합류하고 있다. 지난해말부터 올해초까지 진행된 7∼8%대 금리 경쟁이 재열되는 양상이다.

8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지난달 7일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이 1년제 정기예금 금리를 연 6.2%에서 6.5%올린데 이어 일주일뒤 다시 0.35%포인트 올린 6.85%의 상품을 내놨다.

이같은 금리인상을 주도한 곳은 현대스위스 저축은행. 이에 뒤질세라 진흥저축은행, 솔로몬저축은행, 늘푸른저축은행, 신라저축은행 등이 1년제 정기예금 금리를 올렸고, 에이스저축은행도 금리를 높여 정기예금 특별판매에 돌입했다.

대영저축은행은 1년제 정기예금 금리를 6.8%에서 8일 현재 6.9%로 최근 한달사이 0.1%포인트 올렸고, 신민저축은행도 같은 기간동안 0.1%포인트 올린 6.90%상품을 선보였다.

또 한국저축은행은 6.30%에서 현재 6.50%로,민국저축은행이 6.50%에서 6.70%로 각각 0.2%포인트씩 올렸다.

제일저축은행과 스카이저축은행은 각각 6.50%에서 6.80%로 0.3%포인트씩 금리를 올렸다. 삼성저축은행도 6.30%에서 6.60%로 0.3%포인트의 금리를 올렸다.

이어 영풍저축은행이 6.50%에서 6.90%로 0.4%포인트 금리를 인상했고 프라임저축은행도 금리 인상대열에 합류, 6.30%이던 금리를 0.5%포인트 올렸다.

한편 8일 현재 1년제 우대금리를 뺀 정기예금 기본금리는 안국, 신민, 영남, 대영, 영풍 저축은행이 6.90%로 가장 높았고, 솔로몬, 현대스위스, 에이스 저축은행등은 6.85%, 진흥, 제일, 푸른, 신라 저축은행 등이 6.80%로 그 뒤를 이었다.

특히 1년제 정기 적금의 기본금리는 영진저축은행이 7.20%로 가장 높았고,한일, 안국, 인천, 한신 등은 7%의 금리를 나타냈다.

/powerzanic@fnnews.com 안대규기자
 
주식과 펀드가 보합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이럴때 가장확실한 방법은 바로 예적금이다. 더군다나 10년전 IMF시절에나 볼 수 있었던 8%가까운 고금리시대가 다시 왔으니 말이다. 부자가 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바로 금리투자를 통해 인플레이션보다 조금씩 나은 수익을 내는 것이다. 예적금은 원금손실의 위험이 전혀없다. 이러한 고금리 예적금만을 반복해도 반드시 부자가 될수 있다고 한다. 복리의 효과를 누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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