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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 12. 20:09
           
 TER이란 펀드에서 쓰이는 단어로서 펀드를 운영하는데 드는 총비용을 의미한다. 간단히 말해 '펀드총비용'이라 하면 되겠다.
 그렇다면 총비용에는 무엇무엇이 있는가?
우선 펀드를 매수할때 판매한곳(증권사나 은행, 보험사 등등)에서 떼어가는 선취판매수수료가 있겠다. 보통 클래스에 따라서 먼저 떼는냐 나중에 떼느냐가 결정된다. 그 다음으로는 신탁보수라는게 있다. 신탁보수란 펀드를 운용하는데 있어서 업무별로(자산을 운용하는 회사는 운용보수,  자산을 보관하는 은행은 수탁보수, 판매를 하는 보험사나 증권사는 판매보수 등등) 일을 나눈 회사들이 업무를 하면서 챙기는 보수들의 총칭이다. 신탁보수를 가져가는 시스템은 매일매일 펀드 자산의 일정부분을 떼어내서 그걸로 사용을 한다. 다음으로는 운용관련비용이 있다. 운용관련비용은 다양한 항목이 들어가 있다. 먼저 펀드에 속한 주식들을 거래할때 사용한 주식등의 거래수수료, 채권가격같은 정보취득을 위한 데이터 구입비, 운용보고서 제작 및 우편물발송, 회계감사비 등등이 포함되어 있다.
 정리하면 펀드에 드는 총비용을 TER 이라고 하고,
TER은 판매보수와 신탁보수와 운용관련보수를 모두 합친 것이 되는 것이다.

수익률이 비슷비슷하다면 당연히 수수료 낮은 펀드가 좋을 것이다. 하지만 펀드의 수익률은 누구도 장담할수 없기 때문에 수수료에 집착하기보단 똘똘한 펀드 찾는데 더 집중하는게 나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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