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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1. 9. 00:21
           

붓칠을 하다보면 팔이 아프다. 그러다 보면 새로운 공구에 대한 로망이 생기게 마련이다.

 

예전에는 붓칠할 일이 별로 없었지만 요즘은 이야기가 달라진다.

 

벽지에 페인트를 칠할때에도, 가구에 우레탄을 입힐때에도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게 바로 스프레이

 

건이다.

 

 

 

무식하면 용감하다 했던가.

 

일단 저렴한 가격에 비해 구매평도 비교적 괜찮아 하나 구입해봤다.


 

 

예전같으면 페인트아저씨들이 10만원이상주고 구입했을 제품들이 단돈 1만5천원에도 가능하다.

 

물론 중국산이다.


 

 

품질은 보장하지 못하지만 후끼질에 입문하다는 생각으로 일단 구매해봤다.

 

생각보다 내구성은 갖춘듯하다.


 

 

크게 사용용도에 따라 노즐의 mm로 결정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3미리,5미리를 가장 많이 사용한다. 


 

 

도장용액을 담는 통이다.


 

 

희석 하여야하며 농도조절능력이 곧 실력이되는 것이다. 충분한 경험이 필요한 부분이다.


 

 

저렴한 가격에 비해 외관은 비교적 고급스럽다.


 

 

보이는 부분이 노즐이다.

 

쇠뿔모양을 어떻게 설정하냐에 따라 뿌려지는 패턴이 결정된다.


 

손잡이와 뒷부분의 조절나사를 통해 공기압의 세기와 용액의 양을 조절할 수 있다.


 

 

2.5마력의 컴프레샤를 사용하면 조금 버겁다. 사용공기압에 비해 용량이 부족하다 보니

 

모터가 수시로 돈다. 그래도 가정용으로 사용하기에는 적당하다.


 

 

엄한 냉장고 뒷면을 테스트해보았다.


 

붓칠과는 확연히 다른 느낌을 만끽할 수 있다.

 

가구, 벽, 자동차 등등 사용 용도는 무궁무진하다.

 

내공이 더욱 쌓이게 된다면 환상적인 도장면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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