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2. 7. 22:41
BIS(국제결제은행 기준 자기자본비율)이란?
:BIS 비율은 은행의 건전성과 안전성을 가늠하기 위해 만들어진 국제 기준이다.
국제결제은행(BIS)은 1930년 설립된 국제기구로, 1988년 바젤 합의를 통해 자기자본비율 규제를 정했다. 우리나라도 1993년 이를 도입했다. 이 기준에 따르면 국제적인 업무를 하는 은행은 위험 자산에 대해 최소 8% 이상 자기자본을 유지하도록 되어 있다. BIS 기준 자기자본 비율은 자기자본을 대출이나 보증 등을 포함한 위험가중자산으로 나눈뒤 100을 곱한 수치로, 자기자본이 그대로일 경우 위험가중자산이 많을수록 비율은 떨어진다. 따라서 BIS 비율을 높이려면 부실 채권을 매각하거나 대출을 줄여 위험자산을 축소하고 증자나 후순위채 발행 등을 통해 자기자본을 늘려야 한다.
출처_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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